25.5.14 부자의 언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읽은 날짜 :   25.5.10-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스토리텔링 #부자언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책의 소개 

부자의 언어는 돈을 많이 벌고 싶거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고방식, 언어, 행동습관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지 성공비결을 엿볼 수 있고, 3회독인 이 책은 언제나 재미있게 느껴진다. 매일 우리가 생각없이 사용하는 언어, 부자들은 어떻게 그 언어를 사용하지는지 살펴보고, 실제로 스스로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다.

2. 책의 내용 및 줄거리

p25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아. 왜 그렇게 일에 매달려?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 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p34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 부는 매 순간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

p52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p61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p136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p160 부를 일구려고 애써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언젠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을 추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176p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201p 모든 부는 열망에서 시작되고 가장 신비로운 방식으로 자라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삼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 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222p 부가 찾아오는 일에도 계절과 주기가 있지. 자네는 지금 생의 단계에서 그저 무척이나 힘든 지점에 있는 것뿐이야. 인생의 여름을 그냥 즐기게나.

286p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432p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있다.

497p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537p 의지를 가지고 결승점에 집중하라. 상상한 결과에 죽기 살기로 달라붙고 주의를 집중하라. 아주 큰 꿈을 꾸어라. 꿈을 꿈으로써, 그렇게 될 것이다.

644p 인생이란 즐거운 선택들의 연속이 아니다. 힘과 결단력, 그리고 근면함을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670p 보기 드문 성과에는 늘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 그 목표가 의사든, 막대한 빚에서 헤어나오는 것이든, 경제적 독립을 얻는 것이든 상관없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보상으로 이어지고, 내 친구는 이제 존경받는 의사로 일하고 있다.

763p 스트레스나 분노, 걱정, 불안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걸 본능이 말해주는 것이다.

788p 절대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변명하지 마라

917p 재화의 가격은 20년마다 두 배로 뛴단다.

955p 잠자면서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하게 될 것이다 라고 경고한 바 있다.

968p 바쁜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개미도 바쁘게 움직인다.

3. 책의 적용점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아. 왜 그렇게 일에 매달려?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 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

2년 전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이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고 느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돈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채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만하면 됐지, 점점 우상향하겠지, 지금이 제일 월급이 적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전부 소비적을 삶을 살았던 나의 막연했던 돈의 개념이 참으로 부끄럽다.

그리고, 그것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여전히 나의 예전삶을 살아가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나는 월부를 만나서, 노후대비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말도안되는 높은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나라고 못할게 무엇인가?!

<보기 드문 성과에는 늘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

나는 보기 드문 성과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다. 감히 생각해보지 못한 목표를 이루고자 매순간 노력하는 하루를 살고 있다. 이 목표 달성이 10년이 걸리던, 20년이 걸리던, 나는 꼭 해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는 것을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나에게 지금 요구되는 헌신을 따져보면,

1. 남편을 챙기지 못한다. : 쌍방이라 괜찮다.
2. 아이들을 챙기지 못한다. : 아들은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고, 딸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다만, 이제 아들의 학업을 신경을 써야할 때가 왔기에, 내가 공부할 때 같이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서서히 해보도록 한다.

   1. 어떻게??? 7시까지 휴식 및 저녁 완료. 7-9시는 아이들이랑 무조건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자.

      9시 씻고 9:30부터 잘 준비, 9시부터 재운다.

   2. 아들 6시 기상 습관화 시킨다. 자전거라도 한바퀴 타고 오게 한다.
   3. 모닝공부 : 나- 5시~7시 아들-6시30분~8시
3. 부모님을 챙기지 못한다.: 부모님께 전화매일하기, 엄마 아빠 하루 번갈아가면서…시누이한테 카톡자주, 시어머니한테 아이들과 영상통화 걸기 노력하자.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

계속 바쁘게 치여서 살고 있다. 이유를 돌이켜보니,

1. 아이들 등원, 하원등의 픽업시간이 하루에 2시간 반이 소요된다. ⇒ 이사가면 근거리로만 보낸다.
2. 집에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짐이 많다 ⇒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3. 토/일 연속으로 임장을 다녀오면 주말에 집안일을 못해 엉망이다. ⇒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자. (ex. 토요일 풀임장장/ 일요일 새벽 임장 시작- 오후 3~4시 종료_)

4. 올해는 아이돌보미를 적극활용해본다. ⇒ 서울로 이사가면, 매일 5시-7시 도우미 쓰자(저녁까지 먹고 씻는것까지 완료하게끔) 나는 5시-7시 동안 임장가거나, 스카에서 임보 쓰고 들어오는 걸로.

    

    

   4. 책을 읽고 느낀점 

    

실제로 부자가 된 사람들, 성공하는 사람들이 살아오는 방식을 보면, 사실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 왜냐면, 나도 그만큼 밀도 있게 바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으니까… 하지만, 내가 부자가 되지 못했던 이유는, 부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다. 자산을 일구려는 직접적인 노력보다는 간접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부가 저절로 쌓일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다. 그것이 아니라는 점을 월부에서 공부하고 깨달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나에게 중요한 일은, 헌신하기일 것이다. 왜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배웠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만 잘 정립하면 될것이다. 10억 달성기에 글을 올릴 때까지 나는 투자가 원씽이다. 그 원씽을 위해 매순간 전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