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세리seri]

  • 25.05.14

 


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세리seri]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각화    #명상    #하루하루의 시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인상깊은 구절 >

* 부유한 인생은 물질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 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환자들이 예약하는 광경을 생생하게 이미지화했다.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운전하는동안 오디오북으로 자기계발서를 들었고, 하루의 계획을 세웠고, 일하는 시간을 늘렸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나는 매일 홀로 앉아 소망들을 머릿속에 그리는데 완전히 집중했고, 꿈이 달성된 삶을 상상했다. 이 시기 동안 나는 온전히 내 삶을 장악했다.

*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목표를 향하는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같은 것이다.

*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 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 뿐이다.

*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 나 역시 인과율을 믿는단다. 열심히 일했으니 성공했다고 생각해. 하지만 개인적으론, 매일의 정신 수양이 행운을 불러왔다고도 생각하지.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나는 매일 정신 수양을 하는데 시간을 들였고, 일도 무척 많이 했다.

*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일에는 좌절이 따르는게 당연하다는 걸 몰랐을 때, 매일 벌어지는 문제들이 히말라야 산처럼 느껴졌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말고, 일을 감당할 힘을 가지게 될 것을 기원하라. (면접준비할때 스터디룸 예약조차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각했었음.. 해보면 별것 아님. 뭐 회사 회계시스템, 연초 대규모 행사 대비, 사장님 보고 이런거도 말도안되게 어려운 일로 여겨졌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걍 별거 아니고 걍 하면 되는 일인것처럼... 부동산도 마찬가지겠지)

* 계속 배우고 스스로 숙련해나가는 데 시간을 바친다면, 불가능한 목표란 거의 없다.

* 만족감이라는 보상이 오는 일을 해야 한다. 네 일이, 네 안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삶에 필요한 돈도 너에게 주어야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만 하고 보상받지 못하면 억울함이 생겨나기 마련이다.(지금 내 직업은 진짜 내 일이 아니네... 부동산이 내 천직인듯 하다..내게 필요한 돈을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으로 보상을 가져오며, 일 자체도 재밌는 편임.)

*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나는 쭉 보이지 않는 힘을 믿어왔다. 매일 아침 정신수양과 명상이라는 의례를 치른다. 만일 내가 네 나이라면, 앞으로 5년동안 이 기술을 배울 것이다.. 처음엔 대단치 않게 들리겠지. 하지만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것은 없단다. 매일 고독하게 앚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라. 그렇지 않으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 나는 이미 이뤄진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고 있는 결과가 완전히 이뤄졌다고 여기고 감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작동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이론으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 부족한 시간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상이다. 고요 속에서만 우리는 중심을 찾고 강점을 회복할 수 있다. 어째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명상을 한 후로 하루하루가 더 나아졌다.

* 우리는 매일의 의지를 조금 더 통제할 뿐이지만, 의지는 결국 부를 지휘한다.

* 야망을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면 당신에게 그것은 주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야망은 우리가 어딘가로 뻗어나갈 거라는 전조다.

* 열매가 열리지 않는 나뭇가지들은 쳐내고, 시간만 낭비하는 하찮고 일상적인 일들은 잘라내야지. 자네의 힘에 집중하게. 자네가 하는 일을 통제하고 싶다면, 에너지를 한 알의 토마토에만 쏟아야 할거야.. 잠재력을 백 퍼센트 발휘한다는 건 집착 상태와 비슷해

* 보기 드문 성과에는 늘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 그 목표가 의사든, 막대한 빚에서 헤어나오는 것이든, 경제적 독립을 얻는 것이든 상관없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보상으로 이어진다. 내 친구는 이제 존경받는 의사로 일하고 있다.

* 과거의 패턴을 깨뜨리고 싶다면, 지식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지. 너희들이 다른 인생을 살고싶다면, 개인의 경제와 부에 관한 책들을 읽어야 한단다.

*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극기는 외부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 자기 수련은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두렵고, 불편한 일을 하려는 의지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내 것이 되는 날이 온다. '저항이 있는' 것을 하라. 모든 성장에는 저항이 요구된다. 고통을 받아들여라. '고통'은 약점을 제거해주는 '동업자'다. 고난을 뚫고 나아가라. 영광은 '편안함 너머'에 있다. (고통과 어려움이 있다는거에 감사해야댐. 그게 없었으면 개나소나 부자됐게.. 난 그거 젤 잘버팀)

* 중요한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에 두시간을 쓰고 있다고 치자. 그 시간동안 그 일에 완전히 몰두해 있는가?

* 5년 후면, 지금 삶에서는 알 수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정원은 늘 5년마다 새로워진다.

* 나는 늘 중고차를 몰았고, 시골 지역의 평범한 집에 살았고, 수의사 진료소 지하에서 사업을 운영했지만, 나중에는 시내에 있는 훌륭한 건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휴식, 술, 골프 대신 일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을 모으는 조용한 흥분을 즐겼다

* 성공의 습관을 만들라.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이는 인생의 핵심적인 전략이다.(루틴의 중요성, 걍 루틴 짜놓고 단순하게 반복 반복하면 댐.. 그러면 오히려 루틴중에도 재밌음 걍 놀고먹는거보다.. 근데 그게 쌓이면 결과도 조음 ㅋ 시험공부, 다이어트와 같음)

* 계속 일하고, 계속 저축하고, 계속 투자하고, 계속 반복하거라. 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미래의 백만장자는 지출을 관리한다. 그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뒤로 미룬다. 만족감을 뒤로 미루는 것은 경제적 축적의 핵심이다. 즉각적인 만족은 장기적인 부를 방해한다..상류층처럼 보이려고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 것은, 종종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낸다. 경제적으로 더 나빠진다는 것이다. 부자의 프로필을 만드는 세 가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검약, 검약, 검약이다. 부는 검약을 통해 쌓여간다.(부자처럼 보이려고 치장하는게 젤 부질없음.. 오히려 부자가 아닌데 부자인척 하려고 무리해서 사치품을 사는 행위가 더 없어보이고 촌스럽고 애잔해보임)

* 나는 생활 방식을 단순하게 유지했어. 돈을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살았지. 내 친구들이 돈을 낭비하면서 빚을 지는 동안, 나는 정원 가꾸기를 즐겼어. 대출, 자동차, 고급 가구가 그 친구들에게서 초과 수익을 훔쳐갔지. 내가 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는 동안 친구들은 비용을 지불하느라 일을 했어. 결국 사소한 경제적 선택들로 성장의 보폭이 달라진거야.

*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 상승을 따라잡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 주식 시장은 20, 30퍼센트의 하락에도 허둥지둥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거란다. 수십년 동안 주식 시장에 있다 보면 심지어 40퍼센트 하락하는 순간도 볼 수 있을게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 가치가 늘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돌아왔지. 그래서 주식 투자 기간은 최소 10년을 잡기도 했어. 남아있는 사람들이 승리하곤 했지.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은 돈을 잃곤 한단다.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사는 건 어때요?) 그게 작동한다면 대단히 좋겠지만, 단기 거래는 투기란다. 사서 가지고 있는 것이 실제 투자야.. 위험은 '정액 정기 매입'으로 최소화할 수 있단다.

* 부를 증식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십년에 걸쳐 그 돈에 또 돈이 더해져서 몇 배로 불어나는 것을 말한다. 첫 해에 참나무는 약 1미터 자란다. 그러고 나면 매월 5센티씩 자라고, 세번째 생일에는 2미터 정도 된다. 4년 이상을 느리게 성장한 끝에, 일곱번째 생일이 지나면 참나무는 4미터 정도가 된다. 첫해 이후, 참나무는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지만, 부가 증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십년 후에는 거대해진다..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꿀이다.

* 평생 죄수로서 하루하루를 살기보다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는 게 낫다.

< 느낀 점 >

* 목적 없이 일집일집 하다가 주말엔 아 일가기 싫다 ㅠㅠ 하면서 인터넷이나 하는게 진짜 최악의 삶의 양식, 하지만 그렇다고 일 쉬면서 하루종일 멍때리고 인터넷하고 돈쓰고 노는것도 딱히 내가 추구하는 삶은 아님. 목적(부)을 위해 달리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계속 목적을 추구할 때 나의 삶은 가장 생기있고 빛난다.

* 목표 시각화의 중요성.. 매일매일 목표를 향한 행동을 하는 것과 동시에, 목표를 시각화하면 보이지 않는 힘이 그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점..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점임..

* 평생 그러라는거도 아니고, 그냥 딱 내 집 매매하기 전 딱 한두달만 여기에 몰입해서 최선의 1호기를 해보자. 인터넷으로 실없는 게시물들 보면서 괜히 정치에 기웃거리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줄이고 독서+강의+임장에 몰입해보자 → 와 이거 작년 12월에 부자의언어 처음 읽었을때 적어놓은 부분인데 진짜로 이뤄졌네… 3월 실전반 한달 몰입해서 최선의 1호기 진짜 했네 ㄷ ㄷ 역시 적어놓으면 다 이뤄지는거같다.. 이제 내가 원하는건 올해~내년 상반기 이내로 0호기 빌라 팔리고 최선의 2호기 해내는 것. 2호기까지만 딱 하고 애기 낳으면 얼마나 좋을까

* 책을 읽고 실제 손에 남는 것은, 하루하루 루틴의 중요성. 그리고 지금 이 타임(오전, 오후, 저녁)에 몰입하는 것의 중요성.. 이상한데 시간 죽이지 말고 걍 몰입하는거의 중요성... 글고 그냥 그걸 쭈욱~~ 반복하는거.. 근데 진짜 두근거리는 일이다. 자발적인 자유로운 삶, 내가 원하는 삶이다.

 

 

*처음 책 읽을때는 ‘명상과 시각화’에 더 집중했는데, 두번째 읽을때는 ‘꿈을 위해 필요한 하루하루의 ​노력’에 더 눈이 간다. 투자 공부를 더 긴 호흡에서 이어갈 것이란 걸 실감하고 있는 요즘, 하루하루의 임보 쓰고, 강의 듣고, 책 읽고 하는 행위가 어쩌면 답답하고 뭔 의미인가…. 라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까지 타이트하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풋이 필요하다는 걸, 그리고 그 인풋은 정말 지루하고 힘들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 또 어떻게 보면 회사 일과 비교했을때 투자를 위한 인풋은 너무 재미있기도 하다. 모든 일이 그렇듯, 몰입할수록 더더욱..!!

< 적용할 점 >

* 2호기 등기부등본 손에 쥐는걸 상상할 것

*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 후 바로 책 읽고 하루를 시작할 것(단 5, 10분이라도)

* 원하는 것을 시각화 할 것

* 무한 독서/ 강의/ 임장/ 투자,,,

* 인터넷, 게임은 남편 오면 할 것, 혼자 있을땐 그 시간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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