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 함께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마중 17기 52조 가치행복]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조원들과의 소중한 조모임 내용을 요약해봅니다. 

1..너나위님의 1강 중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혹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그 이유도 함께.

• 강의를 통해 정책 대출에 해당사항 없음 알게 됨. 중요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할 때는 다각도로 입체적인 상황의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음. 소득, 저축금액, 종잣돈, 대출 여부에 대해 알 수 있었음.
• 이 강의에서 기대하는 것은 대출 관련 내용이었음. 유튜브를 통해서는 알 수 없었던  내 소득으로 얼마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를 스스로 파악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고 이해하게 됨. 강의에서 5개의 급지가 있다는 것을 보며, 4급지에서 상급지로 갈아타기로 하는 나는 동대문구를 잘못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됨.
• 인상깊은 내용은 대출 부분. 특히 분할 상환방식 세가지 사례를 들으며, 이전에 자본주의에 대해 정말 몰랐구나를 깨달음. 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게 꼭 옳은 건 아닐 수 있겠구나를 깨달음. 아파트 입주 대출시, 1년 거치 후 원리금 상환했는데, 월부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된 것의 적용. 강의료가 아깝지 않다는 게 이런거구나 깨달음.
• 오늘 놀이터에 올라온 내용 중 자모님이 아파트를 매수할 때 유의할 사항 5가지 중 방2, 화1은 안된다는 얘기에 지금 보고 있는 아파트가 맞나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상황별 집 구조에 대해 배웠으니 이 부분에 대해 잘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함.
• 전세를 레버리지 활용할 계획이긴 하지만, 1강 대출 부분은 평생 써먹을 부분이니 의미있다 생각함. 2강 거주-보유 분리가 더 기대됨. 

2. 실거주/거주-보유분리/갈아타기 중 현재 나는 어디에 해당? 자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거주, 거주-보유 분리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 소도시 사는 사람에게는 거주-보유분리가 유리하다고 여겨짐.
• 거주-보유 분리임. 예산파악을 통해 나의 경우 실거주, 거주-보유 분리의 가치가 비슷한 것으로 여겨짐. 이 과정에서 좀더 돈을 모을걸, 연봉이 올랐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낌. 레버리지를 활용해 최고 가치의 아파트를 매수하길 희망함.
• 10억 아파트 사례를 보며, 경우에 따라 거주보유분리와 실거주 중 유리한 것이 확연히 다를 수 있음을 깨달음.
• 미혼이라 부모님과 거주 중. 우선은 거주-보유 분리로 투자하고, 이후에 실거주 할 계획임. 거주-보유 분리와 실거주가 비슷한 상황임.
• 내마기에서는 소형 빌라를 매도하고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해야겠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거주-보유 분리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함. 무리하지 않는 선의 대출을 활용해서 투자해보려 함. 

3.선택한 희망지역 외에 현재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지역과 이유는?

• 비슷한 돈으로 동대문구 신축이냐 영등포구 구축할 수 있음. 그러나, 신축에 거주해 신축의 메리트를 너무 잘 알고 있음. 그래도 가치있는 땅의 구축에 지하 주차장만 있다면 괜찮다 생각함. 가고 싶은 곳은 동작구, 성동구인데 차선책으로 영등포구도 생각함. 당산이 영등포구 2등이라면 동작구 상도동도 2,3등이라 생각함. 이 둘 중에 어느 게 나은지는 잘 모르겠음.
• 공부 초기에 다닌 앞마당은 관악, 동작, 광명, 대전서구였고, 이번에 동대문구를 보고 있음. 완벽한 앞마당은 아니더라도 관악구 동작구에 눈이 감. 머리에 맴도는 이유는 내가 가본 곳이기 때문임. 본가가 지방이고, 지방에 거주해 지하철 중심으로만 서울 지역을 아는데, 가본 지역은 계속 생각이 나는 것을 보며 가보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됨. 4급지 살 돈이면 3급지까지 알면 좋겠다 생각하는 계기가 됨
• 현 예산으로 선택지는 많지 않음. 투자 목적이면서 실거주할 곳을 보니까 동쪽이었음. 성남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단지를 리스트업 하고 있는 중임.
• 보던 지역만 보다 보면 거기에 꽂히게 됨. 자신의 생활 반경만 보게 됨. 앞마당으로 희망 지역을 한다면 광진구를 보고 싶음. 광진구가 살기에 좋아서 10년동안 거주하고 있는 이유임. 송파 강동 성동 필터 걸면 현 예산으로 나오는 단지가 있음 구축이어도 보는 이유는 가치있는 땅이므로 그러함. 

4. 보고 온 지역에서 느낀 점은?

• 답십리 주변을 임장함. 조장님과 임장루트를 그릴 시 오르막길을 제외하고 루트를 그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지도만 보다 걸어보니 언덕을 걷게 됨. 그러면서 지도만으로는 언덕이 있는지를 모르게 되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음. 역과 가까워 보이고 예산도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보니까 연식도 오래되어 보이고 역과 가깝지 않은 것을 보고 임장의 중요성을 깨달음. 또 월부 입문 초기에 구축을 보면서 말도 안되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에 맞게 내 눈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함.
• 전농 답십리는 낮은 상가가 많았음. 상가가 많아 생활하기에는 좋다고 생각됨. 장안동은 초등학교와 아파트가 붙어있고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환경이 균질함. 고민되는 점은 거주-보유 분리 금액으로 동대문구보다 좋은 지역이 있음.
• 동대문구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아니지만, 임장을 처음 해봐서 배워가는게 좋았음
• 예전에는 임장시 아파트 3개 돌고 커피 마시고 헤어졌는데, 임장을 함께 하는 조원을 보며 저렇게 되려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함. 청량리역 주변만 가봤는데 이번 임장으로 괜찮은 아파트들이 꽤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구축이어도 관리가 잘된 아파트들이 많다 생각보다 깨끗한 환경이라 느낌.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음. 사전조사와 임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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