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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빨간약 or 파란약/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66조 뭉치씨]

23.12.11

안녕하세요.


뭉치씨 입니다.


(독백체로 쓰겠습니다.)





강의 3개를 내리 듣고 난 후의 소감.

​

'아, 너무 늦었다.'

'무섭다.'

'울고 싶다.'

'(자본주의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불가능)

​

그리고 곧 머릿속을 가득 채운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

​

'빨간약 먹을래? 파란약 먹을래?'

​

​

빨간약을 선택하면 고통스러운 진실(냉혹한 자본주의)을 알게 되고,

파란약을 선택하면 가상 세계에서 가짜 만족에 세뇌 당해 안주하게 되는 것.

​

너바나님 수업을 듣고 난 후,

나는 빨간약을 삼킨 이후의 상태가 되었다.

​

어둡고 황량한 자본주의 벌판에 변변한 무기 없이 홀로 존재하는 나를 명확히 보았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무기도 있고 동료도 있다. 동료 만들 수 있는 기회 주신 월부 감사합니다.)

​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는 확률이 높고,

빈곤한 노후는 정해진 미래이다.

​

돈이 없으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

돈이 있냐 없냐는

죽느냐 사느냐. 와 동일한 문장이지 않을까?

(너무나 자본주의스러운 생각..)


나에게 투자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답이 나왔다.

​

그런데 강의를 듣기 전에 이미

책, 블로그, 영상들을 통해

투자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 것이냐 물었을 때,

Yes 라는 대답을 할 수가 없어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



도피하고 싶어하는 나를 발견.


영화 속 또 다른 인물이 생각났다.

​

​

진실 세계의 기억을 지우고,

결국 가상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사이퍼.

​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나를 속일 수가 없다.


내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곳은

서늘한 자본주의 세계이고,

생존하려면 투자 뿐이다.

​

​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나?

​

첫 번째는 믿음이지 않을까?

​

내가 걷는 길이 부의 추월 차선이 맞다면,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부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것.


(정말 맞나요?...)

​


해야 할 것이 매우 많은 것 같지만,

너바나 님이 알려주신 것 위주로 정리.

​

  1. 강의, 책을 통해 부자의 마인드 셋을 탑재하기.
  2. 기본적인 투자 지식은 암기하기
  3. 하라는 것 웬만하면 다 하기. 배운 대로 실행하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하는 대로 한다.)
  4. 변화하려면 의지력도 중요하지만 환경의 힘이 크다.-> 월부 성공담과 조모임을 적극 활용한다.
  5. 좋은 습관을 만든다. (목실감)
  6. 버티고 인내한다.

​

​

​



결론

​

월부에서 잘 배우고, 임장하고, 임보 쓰고, 앞마당 만들고, 1호기 쏘아 올릴 것.

​


강의, 책에서 배운 것 만으로도 이미 힘든데, 실제 걸으면 죽을 맛일 듯.

그래도 걸어야지....

​

​

시늉만 하지 말고(충분히 시간 낭비했잖아), 진짜 뛰어 들어라.


지금은 숙제부터 열심히.

​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자주 보는 글인데

잊지 말 것.

​

"돈을 빨리 벌려고 하면

돈을 못 번다."

​



댓글 13

용맹
23.12.12 00:06

우와~~~~~~뭉치씨님..후기 뭐죠???? 영화 한편을 찢으셨네요! 강의 내용과 영화가 어울려지면서 감동입니다~ 세상에..너무 멋진후기...감사합니다.^^

떼굴떼굴
23.12.12 00:33

안녕하세요 멋진 후기가있다는 소문듣고옴 떼굴떼굴이라고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건부남
23.12.12 00:39

멋진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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