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요, 아니면 그만큼 제가 몰입을 했던 걸까요?
오늘 열중반 33기 105조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오늘 모임의 선정 도서는 켈리 최님의 웰씽킹이었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모아보았습니다.
그 중 간식세끼님이 하신 말씀이 가슴에 참 와 닿았습니다.
매일 1%씩 성장하면, 100일 후의 나는 100%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 문장을 보고, 성공한 삶은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1%'라면, 나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고, 용기가 생긴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공감이 되었고 저도 덩달아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열중반은 끝을 향해 달려가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기에 열중반을 잘 마무리하고,
매일 1%의 성장을 하기 위해 새롭게 노력할 것이고,
저희 조원들의 성장도 응원합니다!!
양파링 멘토님의 발제문 중
[10년 후의 모습, 그 모습을 위해 2024년에 달성해야 할 목표,
그 목표를 위해 12월에 내가 해야 할 목표]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꼭 필요하고
그래서 넣으신 발제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남은 12월 안에 2023년을 복기하고, 비전 보드도 재점검을 하면서,
2024년의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4주 동안 조원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해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월부에서 살아남아 함께 투자자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
행복한부자v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