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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꿈꾸는루피)

25.05.15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꿈꾸는루피)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출판사 :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신념 #도전 #저항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몇 점?) : 8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평소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뻔한 말이고, 나는 지키지 못할 것이 당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을 위해 읽었던 ‘부자의 언어’는 변화에 대한 저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는지 술술 읽혔고, 앞으로 변화될 나의 모습을 꿈꾸고 기대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단지 이론과 실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음가짐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꼭 부자가 될 것이다’ 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부의 여정을 시작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테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이유가 ‘여윳돈이 없어서’, ‘작은 돈도 잃고 싶지 않아서’, ‘원래 부자이거나 할 줄 아는 사람만 할 수 있다’ 는 등 핑계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그때마다 방법을 찾으면 된다’, ‘자신을 신뢰해야 한다’ 등 긍정적인 자기 신뢰와 마음가짐에 더해, 꾸물거림이나 저항하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작은 실패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과 논의해보고 싶은 내용


신념, 도전, 저항입니다.

 

저는 아직 30대 밖에 되지 않았지만, 무엇이 두려워서 삶의 도전 앞에서 망설였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 에 대해서는 일부 사람들의 것이라고만 생각했고, 나도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만 가지면 도전할 수 있고, 그 과정에 저항이 있더라도 ‘해결책을 찾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나에게 적용하고 싶습니다. 마치 운동처럼, 헬스장에서 운동이 끝나면 뿌듯한데, 운동하러 헬스장까지 가는 과정이 힘든 것처럼요.

 

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는 신념조차 갖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작은 돈을 잃는 것도 두려워서 재테크는 남 일이라고 생각했고 소극적이었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도전하면서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지금부터 모든 과정에서 경험하고 싶어졌습니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4-15. 용기/ 166p).

 

이 문장이 저에게 도전이 됩니다. 당장 눈앞에 급급한 상황만 해결하면서 쫓기면서 살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자의 자유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이 정말 많지만,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점‘패턴을 깨는 것’ 입니다 (4-3. 5년간의 개혁/ 112p). 내가 깨고 나와야 할 패턴은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는 것입니다. 작은 돈도 잃기 두려워 재테크에 소극적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부를 이루기 위한 작은 과정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장 돈을 잃는 것보다,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자유가 없는 삶이 더 비참하니까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사는 진짜 경제적 자유와, 나의 우물 안 세계에서 벗어나 이제껏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 정점 상태(4-6. 정점 상태/125p)에서 느끼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할일을 해냈다는 성취감’,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행동만 하는 단순함’ 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10년 후, 지금처럼 여전히 ‘실패할까봐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안온한 삶’ 이 아닌 ‘자유를 위해 부를 이루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부자의 진짜 자유를 누리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여유와 신념이 드러나는 사람이 되는 꿈을 꾸어 봅니다.

 

추가로, 4-3. 5년간의 대혁 (111p) 에서 정원사가 지미에게 한 말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6~10번째 줄). 5년간의 개혁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특히 ‘자신이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과정’ 에 있다면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지 함께 얘기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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