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연금저축같은 경우에는 거의 반만 이해하고 있었던 듯 하다. 그래도 이미 개설하여 적립식으로 샀었고 잘 했었구나 싶었다. 하지만 결정세액에 따라 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나같은 경우에는 매년 잘 고민해서 해야할 것 같다.
ISA계좌는 전혀 뭔지 몰랐는데 왜 이제 알았을까? 연금저축계좌 알아보면서 왜 세트로 알지 못했을까 싶었지만 이제라도 안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연금저축과 ISA는 세액공제와 비과세의 차이라는 것과 나에게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한참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있었다.
현재 나에게는 비과세 혜택이 중요하고 미래에는 소득과 계획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잘 플랜을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뒷부분에 상황에 따른 공략집을 주셨는데 처음에 이해가 안가다가… 마지막까지 들으며 내 상황에 끼워맞춰보니 좀 이해가 갔는데, 그래도 강의를 다시 들으며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