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 대출 가능 금액을 직접 계산해본 것
    • 예전에 매물보러 다니면서 은행, 세무사, 부동산 통해 대출 가능 금액이 얼마인지는 알았는데 왜 그렇게 산출되는 건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상황이 달라질 때마다 이 금액이 아직도 유효한지, 감당 가능한 금액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어떻게 계산되는지 방법을 알게 되어 불안함이 줄었다.
  • 예산 비교의 필요성
    • 사실 정책 대출은 매매가 제한이 있어 아예 생각을 안 했는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일단 다 계산해본 후 비교하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들었지만 더 나은 집을 구할 수 있다면 굳이 정책 대출로 매매가 제한을 걸 필요는 없다는 말씀에 현재의 선택에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왜 비교해야하는지 알게 된 시간!
  • 실거주와 거주 분리 선택에 대한 더블 체크
    • 처음 부동산 알아볼 때 많이 고민하고 갈팡질팡하다 올 초 가족들과 정리 끝에 ‘거주 분리’로 노선을 확실히 정했는데 수강 후 더 확고해졌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일단 분임했던 영등포구만 시세리스트에 리스트업했는데 다른 곳들도 추가해 볼 예정. 다만 어떤 매물이 더 나은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 우선 순위를 어떻게 해야할지는 긴가민가. 
  • 분임 가보니 어느 동네 위주로 볼지가 좁혀져서 다른 곳도 적용해보고 싶음. 

     

     


댓글


탈피87user-level-chip
25. 05. 22. 11:20

캬~ 포터님 넘 훌륭한데요? 1주차 하면서 이미 방향 확정한건 알고는 있었지만 하나하나 결정해나가는 게 쉽지않은데 멋져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