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베러덴어졔]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by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지음, 이한이 옮김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명확한 목표   #충실한 하루    #고독의 시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부에 관한 자기개발서를 읽으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다. 부란 무엇이며,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부터 부를 형성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것들. 부를 정원가꾸기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부의 전 과정을 정리해서 듣는 느낌이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부, 정원 일 배우기]

 충실히 보내는 하루의 중요성.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 먹게 된다.

결국은 아주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신비로운 결과를 낸다.

나의 행동을 바꾸자. 유흥을 끊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매일 운동을 하자. 식단 관리를 하고 돈과 관련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려라. 칠판에 목표를 적어두었다. 그리고 생생하게 이미지화하라.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부로 이끌어주는 활동과 행동

목적, 보상, 5년간의 개혁, 저항, 생산성, 정점 상태, 신념, 성취감있는 일, 내적가치,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소리, 용기, 비현실적이 되어라, 강단, 내부자 집단, 결정, 신성한 노력, 금전적 목표, 시간표, 커다란 이유, 감사, 확신, 의지, 명상, 마음 챙김, 물러남, 육감, 불만, 경제적 공포, 스트레이트 엣지, 불편한 다리, 난제, 생각 산책, 신중함, 본질주의, 융통성 있는 계획, 학습 곡선, 극기, 뛰어남, 레버리지, 사회성, 쓰디쓴 역경, 수용, 감정의 안내, 책임, 방향, 자기수련, 효율성 통계, 질문하기, 풍요, 자기 용서, 성공 습관

5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난다. 모든 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 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엔 충분히 짧은 시간이니까. 5년마다 개혁 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우자. 시작은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을 가지는 것. 그 시간동안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침묵 속에서 원하는 것들에 집중하기.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매일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으로 하자.

원하는 것을 알면, 적은 노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분명한 목적에 꾸준히 시간을 들이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된다. 실행 계획은 우리가 오래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다. 이런 시간들은 다른시간도 질적으로 향상시킨다.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 방법 1) 확언-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을 외웠다. 2) 이미지화 -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기 3) 실행목표 -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계획을 따른다.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면, 모든 것이 스스로 돌볼 것이다. 

목표(명확성) - 시간표(우리가 지불해야할 시간) - 감사 (믿음의 구축) - 확신 (절대적인 믿음) 

[3부, 풍성한 수확]

부를 쌓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삶과 사회에 관한 정신적 태도에 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17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다. 돈과 시간이 없다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된다.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돈 걱정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 부는 매순간 의미있는 경험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

=> 내 상황이 부족하지도 넉넉하지도 않게 안정적으로 느껴지면서 이렇게만 살아도 살만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때 꺼내보면 좋을 부를 추구하는 이유이다. 인생에서 하는 선택, 결정들에서 돈이 그 선택의 이유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금전적인 부분은 내 삶에서 가장 사소한 이유가 되길. 현재 나의 상황이 그러한가를 생각해봤을 때 아니기 떄문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p.32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

=> 나에게 성과를 내는데 필요한 제대로 된 일은 무엇인가. 지금 나의 하루에서 효과 시간을 얼마나 되는가. 

제대로 된 일은 독강임투이다. 목표를 위한 성과는 내가 직장에서 번 소득을 모아서 저평가된 자산을 싸게 사는 것.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중 육아와 집안일, 투자공부 사이에서 투자공부의 비중을 늘리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 

p.44 “정신수양”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열망과 현실의 인과관계를 믿기 시작하자, 믿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중략) 나는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p. 69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가장 생산성이 높고 바빴던 시기엔 하루하루 문제에 맞서는 나날들이었다. 달아날 수 있었다면 뛰쳐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혼란이 이어지는 생활속에서 점차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중요한 건 이런 태도이다 -당신이 승리의 날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지/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쉬운 삶을 기원하지말고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말고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 어느 순간부터 삶을 적극적이게 살아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회피하지말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살자고 다짐했다. 그래서 출근을 할 때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하곤 했다. 오늘도 무사히가 아니라, 저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p.74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p. 94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라. 정확한 돈의 양을 언제까지 해낼지 정하라.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 데 전념하라 =>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간다. 신생아를 키우면서 자기개발을 하기는 어렵다. 신생아만 돌보기만해도 체력적으로 많이 어렵고 시간이 없다고 한계지어왔었는데, 하루를 돌아보고 목표를 세워서 효과시간을 늘려볼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아기의 루틴을 잡아가면서 사이에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독강임투를 하자.

책에서 본대로 행동해보자. 원하는 것을 찾고 (목적) 정량적인 숫자로 목표를 정하고, 매일 목표를 확언/시각화/달성을 위한 실행을 하기

p. 120  소득은 언제나 세상의 관점에서 너희가 얼마나 세상에 기여했느냐를 반영한다. ‘네가 하는 일이 필요한가? 네가 하는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너를 대체하기 어려운가? 네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쓸모있는 가?' 

=>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그 일과 나의 기여/쓸모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선택하자. 여기에 성실하고 충실한 행함이 더해지면 소득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P 240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확신은 ‘아는 것’이다.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다. 희석되지 않은 믿음이며 현실을 초월한 높은 의식으로 지휘권을 부여해준다. 확신은 부인될 수 없는 엄청난 고집이다. 그것은 비록 무슨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타협할 수 없는 개념이며 마음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결과물과도 같다.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그런 나날들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p 286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 지대 바깥에 있다.” 불편의 다리에 발을 디뎌야 인생의 자유가 찾아온다.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 내집마련과 육아휴직을 함께하고 있는 나는 정신적으로 안정감에 쌓여있기 너무 좋은 상황이다. 이 안정감을 경계하고 끊임없이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주기적으로 전세와 매매가를 트레킹하고 공부에 전념해서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 혼자 하기보다는 나를 환경에 밀어넣자 :매달 강의를 수강하고 조모임을 하면서. 그렇게 독강임투로부터 멀어지지 않는 선택을 하자. 그리고 목표와 목적을 분명히 하고 매일 확언하자.

p 290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종이 한장을 꺼내 특별한 목표를 쓰고 그 아래에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를 쓰곤 했다. 그러고나서 빈 종이를 응시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마음으로 가능성들을 상상했다. 매일 빈 종이에 목표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섯개씩 적었다. 이 과정은 나에게 수많은 해결책을 주었다,실용적인 계획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전략가가 된 것 같았다. 우리는 모두 지략가가 되어야 한다.

=> 사고의 방향을 되게 하는 쪽으로 하자. RAS를 잘 활용하는 것은 뇌에 하나의 생각을 심어서 방법을 찾게 하는 것이다. 생각할 거리를 들고 산책하면서 혼자 사고하는 시간을 가지기!

P 302 본질주의는 한가지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온갖 대부분의 일들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 몇가지의 일에만 네라고 말해야 한다. “뭘 하지 않을 지를 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포터 역시 이 말에 동의를 표한다. “전략의 기초는 무엇을 하지 않을 지 선택하는 것이다”

=> 모든 역할을 잘하려고 하면 여러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분산해서 사용하게 되고 결국은 다 평균정도로만 된다. 평균은 아무것도 아니다. 뾰족한 어느 한 방향을 만들기 위해서 뭘 하지않을 지 정하자. 워킹맘 투자자로 1) 워킹에서는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 1인분의 업무를 충실히 하되, 그 이상의 시간 투여는 자제하자 2) 엄마로써 아이와 시간은 밀도높게 가지되, 파생되는 많은 집안일은 레버리지하고 남편과 육아 분담을 효율적으로 하기 3) 어느 정도 실력이 뒷받침되기 전까지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에 집중하기. 

p351 우리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조건들에 결코 책임이 없지 않다. 잘못된 직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 것도, 시간이 없는 것도, 돈을 모으지 못한 것도 다 우리 잘못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도록 행동했고 계속 그렇게 하고있다.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 늘 이 마음을 잊지 않기. 나의 인생은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