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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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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아들에게 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고 싶었다는 저자는 부라는 정원을 가꾸는 이야기를 사실과 허구의 이야기를 동시에 병렬식으로 구성하여 들려준다.
너나위님이 아이에게 물려줄 단 하나의 책으로 꼽으셨다고 소개하셨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았다.
좀 길긴 하지만, 매우 좋은 책이다.
이야기가 있어서 다른 자기개발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읽기 좋다.
소년원 출신 지미가 성장해 가는 모습에서 감동이 있다.
지미를 용서하고 그를 아들처럼 보듬어준 정원사의 모습에서도 큰 감동을 느꼈고 눈물이 흘렀다.
지미와 대비되는 인물로 그려진 인물인 제러드는 자신의 처지에 핑계만 대는 인물이다.
이 인물에게 딱 맞는 말은 본문에 인용된 말: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제러드의 모습에서는 답답함을 느꼈다.
소년원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많은 영감을 준 정원사는 참 가치 있는 삶의 목표를 가졌다.
부를 일구고 그것을 가꿔가는 것을 정원에 비유한 부분도 좋았다.
저자가 아들에게 물려줄 책으로 썼다는 점에서 더 감동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한동안 명상을 못해오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명상의 중요성을 느끼고 요즘 해오고 있다.
마음이 힘들고 흔들릴 때 더 필요한 것이 명상이다.
부를 일구려면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은 대 전제이다.
절약은 부를 일구는데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또한, 정원사가 소년원 아이들을 위해 한 것 처럼 나도 경제적 목표 외에 대의적 목표, 인생의 사명으로 삼을 목표를 구체화 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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