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11조 찐찐22] 2강 후기

용맘 튜터님의 마지막 경험담이 와 닿았습니다.

할 수 없는 핑계는 많은데

바꿀 수 없는 일은 내려 놓고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

튜터님도 처음엔 나와 같았구나.

나도 일단 시작하면 튜터님 같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 종잣돈으로 단지의 우선 순위를 매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1강에서 내 투자금으로 볼 수 있는 단지들이 많아

이 많은 단지 중에서도 뭐 부터 봐야 할지 막막했는데

어디부터 봐야 하는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가치와 가격이 비슷하다면 

어떻게 우선순위를 판단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 주변 시세)

A지역의 10평대와 B지역의 30평대 비교는 

아예 생각도 못했던 지역인데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내 투자금으로 A지역은 쳐다도 못보지~ 싶었는데 

실거주가 아닌 투자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급지 보다 단지를 봐야 한다는 부분의 중요성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지역만 보고 당연히 C 지역을 사야지! 싶었는데 

가격까지(저평가)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판단 해야하는 부분도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