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hei썸머]

  • 25.05.16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의철학    #부의계절    #저항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네가 네 삶을 선택하고, 원하는 걸 얻는다면, 그건 좋은거지”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게 작년 11월, 열중할 당시였는데 

그때 내가 주로 말했던 단어는 ‘안온하다’라는 말이었다. 

일상에 거슬림이 없고, 크게 힘든 것 없이 그저 생각없이 공부만 하던 때.

그러다 이 단어를 보고 충격을 먹었더랬지. 

너무 나 편한 상태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거 아니야? 

 

그래서,

최대한 그 안온함에 속지 않으려고

월부 환경에 붙어있으면서 공부하고 또 공부했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찬찬히 살펴볼까?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1호기에 대한 투자 튜터링을 받은 이후 

새로운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자금 계획을 다시 짜고,

운동을 격하게 시작하여 최상의 몸 컨디션으로 만들어두고 있으며,

실전반까지 와서 내 일상을 뒤흔들어놓고 있다. 

안온함이라는 것은 어디에 갔는가?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내 삶을 선택했고, 원하는걸 얻기 위해 안온함과 편안함에 저항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지만 어떻게든 내가 원하는 것과 점차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운동을 하며 체지방량이 인생 최저치를 찍었고 (만세..)

실전반에 들어와서 전임을 하루에 2개씩 하고 있으며 (이럴수가..)

사임이라는 걸 처음 써보기도 했고, 임보 쓰면서 매일 새벽 2시에 자기도 했다 (말도안돼)

또 이직준비를 위해 또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다니고 있기도 하다 (제발 이직성공 기원)

 

편안함과 거리가 아~~주 먼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렇게 해서 내가 더 성장하고, 또 3년 후의 내 모습이 더 기대가 되는 삶을 살고 있쟈나

 

내가 한 선택을 믿으며,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며, 

몸을 쉼없이 움직이며,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것 

내가 해야할 것을 이렇게 정리해본다.

 

사실상 부자의언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문장이자, 

늘어져 누워있던 나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바로 그 문장 

첫번째 문장으로 선정하는 바입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환자들이 예약하는 광경을 생생하게 이미지화했다.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운전하는동안 오디오북으로 자기계발서를 들었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내 삶이라는 정원은 번창했고, 나는 그것이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임을 깨달았다.

새로운 시각과 결심이 에너지를 모아 신비로운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느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저자가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세운 계획은 없다. 

그저 행동했을 뿐이다. 

 

요즘의 나도 저 중에서 어느정도 진행하고는 있는데, 

퍼센테이지로 따져보자면 말이지… 

 

 

술과 유흥을 끊었고

→ 성공여부 : O 

→ 올해로 끊었다. 사실은 돈이 없어서 끊어진 건데ㅠㅠ 일주일에 2자리 이상은 꼭 있던 술자리가 3달에 1자리가 있을까 말까 한 상태로 돌아갔다! 술을 끊어서 뱃살이 줄었고, 돈도 아끼고, 사람들과는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성공여부 : X 

→ 타이탄의 도구들 읽을 때 미모를 하며 아침명상을 진행했었는데, 회사가 바빠진 이후로 명상을 미루게 되었다ㅠㅠ 이제 다음주부터 퇴사를 하기에 오히려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명상을 진행하려고 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 성공여부 : △

→ 아침마다 감사일기를 쓰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퇴사를 마음먹은 이후로는 큰 스트레스가 줄어 인간긍정 그 자체가 되어버렸단 말이지…퇴사를 하지 않았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다듬어야겠다

 

매일 운동을 했다. 

→ 성공여부 : O 

→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더니, 이젠 운동을 안하면 찌뿌둥한 것이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여버리는 몸이 되었다. 운동 만세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 성공여부 : O..?

→ 바프를 준비하면서 식단 관리도 함께 하고 있는데, 거기에 ‘엄격’이라는 단어는 조금^^; 

이제 다음주부터 엄격하게 해보겠다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환자들이 예약하는 광경을 생생하게 이미지화했다.

→ 성공여부 : △

→ 목표를 종이에 써 현관에 붙여두기까진 했는데, 구체적인 그림으로 이미지화하지는 않았다.

확실히 이미지화하는 것이 실행력에 부스터를 달아줄 듯하다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 성공여부 : X 

→ 아가리파이터,,아가리다이어터,,아가리유튜버,,

내가 내뱉은 말의 무게는 너무 가벼워서, 그것을 100번 이상을 말해야 한번 지킬까 말까한다. 

매일 확언을 하며 내 말의 무게를 더해야겠다.

 

운전하는동안 오디오북으로 자기계발서를 들었고, 

→ 성공여부 : O

→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길에 앉든 서든 책을 읽으며 이동하고 있다.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 성공여부 : O 

→ 남편과의 저녁과 산책 시간이 나에게는 충전기 ! 

 

 

💥이로써 내가 할일은 정해졌다. 

  •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 명상하는 습관을 들일 것
  • 매일 감사일기를 쓸 것
  • 돈과 관련한 목표/운동과 관련한 목표/이직과 관련한 목표를 구체화하여 이미지화까지 해둘 것
  • 휴대폰 배경화면이나 현관에 붙여둘 것
  • 매일 확언할 것 → 내 말이 가볍기 때문에 1g짜리 말을 100번하면 100g 되듯이 나의 말의 무게를 점점 늘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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