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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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뿌라운]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소포릭 /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원래 삶은 어려운 것이다 

    # 지금 하고 싶은 일 대신 진짜로 원하는 일 하기   

    # 결과를 생각하자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 70

어느 정원에서나 시험은 존재한다.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사실 알고 있는 부분인데, 늘 피하려고만 했다. 

어딜 가든 시험은 존재하는 것이고 문제는 언제든 쌓이는 것인데, 

막상 그 문제가 나에게 닥쳤을 때 나는 피하려고만 했던 것 같다. 

 

근데 어떤 벽을 뛰어넘으려면 시험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 어려움 속에서 단단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통해서 더욱더 성숙해지는 것을 

반복하고 체득해야 내것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결국 그러려면 어려운 건 당연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P. 108

나는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찾아야 했다. 

첫째, 나는 수요가 잇는 일을 했다. 

둘째, 희소성을 제공했다. 

셋째, 대체하기 어려운 일을 했다. 

넷째, 나는 연간 5채의 집을 개조했다. 

물론 플리핑 하우스 사업은 스트레스와 문제를 끊임없이 안겨주었지만,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꺼이 감수해야 할 몫이었다. 

돈을 모은다는 목적을 추구할 때,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기여에 대해 다음 두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도울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게 내게 어떤 이익이 되는가? 

 

부동산 투자자로, 즉 임대인으로 뿌라운이라는 주식회사에 CEO로

내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적어둔 내용인 것 같다.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수요가 있는 아파트에 투자를 하고, 
다른 전세 물건들보다 희소한 우리집 만의 가치를 제공하며,

싸게 전세를 내거나 그안에서 경쟁물건보다 우리 물건의 가치를 더 좋게 만들면서

그 규모를 늘려나가는 일이다. 

 

결국 내 서비스는 우리 임차인에게 필요한 것을 

어떻게 다른 물건들에 비해서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줄 건지에 싸움이다. 

 

 

 

P. 187

“난 내 몫을 다했어. 그리고 더는 못 해, 이제 운명의 손에 달려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신성한 노력을 했다는 증거다. 

오직 무엇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면, 실망스러운 결과마자 위엄과 품위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다. 

 

지난 학기 자모님에게 강의 시연을 하고 나서

지난 지투 제주바다멘토님께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나서

지난 top3를 하며 수도권 4개구 내 5순위 시세표를 만들면서

지난 동료의 투자를 도우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정도로 해야 하는구나?를 깨달았다. 

 

근데 요즘 그것에만 만족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하고 나서 1.5배 노력을 해야 하는데, 요즘은 이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다시금 달려보자. 

 

 

 

P. 290

수용은 어떤 변화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지금 처한 ㅅ현실을 받아들이는 것ㅇ느 발전을 위한 첫 단계다. 

“삶이 고난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고통을 감소 시켜줍니다. … 원치 않은 상황을 수용하자. 나는 정신의 힘을 회복했다.”

부자가 되는데는 매일의 희생과 불편, 몇 해 혹은 몇십 년 동안 따분한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말이다. 

 

그냥 쉽게 되는 일이 절대 아니다. 

이 일을 선택하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자 마음 먹고

대한민국 1%의 투자자가 되기로 했다면.

그냥 이런 건 받아들이자. 

 

다른 사람들은 쉽게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사실 그러려고 마음을 먹은거니까. 

그냥 해내자. 해보자. 그렇게 해보는거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 85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야.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을 거야. 

 

이 말을 그동안은 착각을 했던 것 같다. 

사실은 내가 어떤 목표를 세울 때 그냥 목표로만 뒀던 것 같다. 
특히 그동안은 목실감시금부를 쓰면서도 그냥 쓰라니까 썼던 것 같다. 

 

근데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오늘 끝낼 결과물]이 무엇일지? 생각하고, 

그걸 해내려면 어떤 과정을 해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걸로 바뀌었던 것 같다. 

 

우연의 조화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정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정리를 해두고

역산해서 스케줄링/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를 했다. 

 

그동안 목표를 뒀던 건 오늘은 이걸 해야지 정도였는데,

그게 아니라 어떤 결과물을 만들 것인지?를 정해두면, 

자연스럽게 그 결과물을 오늘 만들기 위해서 어떤 걸 해야 할지 정해진다는 것을

이 책과 RAS를 통해서 배우게 되고 실천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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