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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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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안녕하세요. 새콤승자입니다.
5월 돈독모 책인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입니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은 3번째 재독인 듯 합니다.(4번째 일수도 있어요)
"부"에 대한 가르침을 너무 강하지 않은 담담한 표현으로, 읽기 쉽게 적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데에 필요한,
그리고 부자가 되어본 사람이 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문구들 입니다.
p.21 #기회
"오늘은 가면을 쓴 왕이다.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왕이 기나갈 때 그 가면을 벗기라." 왕이 지나갈 때 가면을 벗기라...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길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나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p.24 #시간. #가르침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먹게 된다.
p.66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반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짓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 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항력은 발취하지 못했을 패도., 노력음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마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p.70 #고통수용(첫번째 가르침)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이게 첫 번째 교훈이야.
p.171 #노하우.
‘현실적'이라는 단어는 지혜와 실용성을 암시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불가능한 일들울 시도조차 못 하게 된다는 비극이 담겨 있다. 현실직인 의견이라 함은. 목표를 제한하고 보통밖에 안 되는 노력을 용인하는 핑계가 될 뿐이다.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토록 두어라. 현실적인 기대라는 것들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부자가 되는 길이 쉽지 않은 험난한 길이기는 하지만,
가슴이 뛰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자체가
부자가 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대신, 목표를 가지고.
점검을 하며 보완해 나가는 것.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입니다.
좀 더 나은 길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점검을 하되,
목표에 맞는 행동을 통해 꾸준히 도전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건,
정원사가 직원인 산투스에게 도전적인 “기회”를 줄 때, 아들과 같은 지미를 함께 하도록 했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언급된게 아니지만 이것도 의도가 된 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특히,
산투스의 경우에는 도전적인 기회에 노력을 해보고 실패를 하기도 하지만 개선을 하려고 하는데에 비해서,
이에 대비되는 제러드의 경우에는 기회를 쓰지 않는 다는 점이었습니다.
여러 번 다시 읽은 책이지만,
그럼에도 새롭게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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