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 내가 보낸 시간 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 도 없다. 그럼에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 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양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 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 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진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한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