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으뜸] 독서노트 #111 존 소포릭 - 부자의 언어 (25-1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LESSON 1-1 부를 추구하라]

p15.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p16. 

사람들은 거의 모두 돈에 대해 생각하고, 돈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그는 남들과 다르게 행동했다. 그의 성공은 다양한 목표들이 가져온 결과물들이 한데 이모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부는 욕망을 씨앗삼아 자라난다.

 

'부'라는 보상을 위해 치른 대가는 분명 가치가 있었다.





[LESSON 1-2 심판의 날]

p25.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LESSON 1-4 효과시간]

p31. 매일 하루의 긴급한 문제들을 곱씹으며 이 '생각 시간'을 갖고, 가능한 해결책들을 모색했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는 밝혀진 '사실들'을 이성적으로 복기했다. 가능성 있는 행동 방침과 그 장단점들을 적어 내려가기도 했다.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바쁜 나날들 속에서 시간을 낼 수 없자, 그리샴은 일 외의 시간,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서 효과 시간을 만들어냈다.

 

p36. 

존 그리샴이 처음 세운 목표는 단지 '원고를 다 쓰는 것'이었다.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그가 매일 그 자리에서 수년간 고된 작업을 했다는 점이다. 그는 시간을 효과 활동을 하는 데 썼고, 매일 꾸준히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

 

그는 보상이 확실치 않은 일을 하는 데 매일같이 시간을 들였다. 하루 한 시간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한달의 목표,그리고 하루의 원씽을 수행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넘어간 적도 꽤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긍정 튜터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첫주차만 주간 복기를 해보았는데, 다음 주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확실히 보이는 것 같아 더욱 더 시간을 쪼개고,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머리를 굴리게 되었다. 최근 들어 계속 큰 목표가 흔들리게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조금 더 목표를 잡아나가야겠다. 그것을 이루려면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한지 알기 때문에 !



[LESSON 2-4 추가 희생]

p57. 주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LESSON 2-5 정신 수양]

p61.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나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매일 밤, 그곳에서 재정적 목표들을 깊이 숙고하며 정신 수양을 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다. 마음이 분명한 목표에 고정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우리는 아직 배울 게 많다.

 

이번 실전반을 마무리하고, 25년 이루고 싶은 것을 바탕으로 비전보드를 다시 한번 재점검해야겠다. 목표만 정하니 다소 선명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든다. 

 

[LESSON 3-1 도전]

부를 일구는 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도 있지.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최근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왜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 것일까? 그럴 때마다 마음을 강하게 먹으려고 이를 꽉 깨무는 것 같다. 매일이 정신없고, 일에 치이고 하지만 정신줄만 잡고 있으면 못할 것은 없기에. 모든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케파를 늘리기 위해 집중하자.



[LESSON 3-3 꾸물거림]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LESSON 4-3 5년간의 개혁]

p113.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LESSON 4-4 저항]

p116.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LESSON 4-16 비현실적이 되어라]

p170. 산투스 아저씨는 비현실적인 생각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니?

제가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그건 현실적이라고요. 전 배워야 할 걸 배울 거고, 성장해야 하는 만큼 성장할 거예요. 일해야 하는 만큼 일할 거고요. 그건 현실적이에요.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 있다.



[LESSON 4-18 내부자 집단]

p177.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도둑맞지.

진정한 친구란 너희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그런 친구들은 친구의 성장을 기뻐하지. 너희가 최선을 다하게끔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친구를 내부자 집단에 포함시켜야 한단다.

 



[LESSON 4-20 신성한 노력]

p186.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최선의 노력을 하면 만족감이 따른다. 뭔가 조금이라도 남겨둔다면 후회의 여지가 생긴다.

 

30억이 넘는 목표는 현실에서 꿈을 이룬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이다. 뚜렷한 성과를 아직까지는 얻지 못하였지만, 3년밖에 하지 않았다. 장기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성장하고, 계속 해나가기 위해 체력을 잘 다져놓아야겠다.



[LESSON 4-24 감사]

p203. 내가 아는 건,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해낼 것이라는 믿음,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 거라는 믿음 말이다.





[LESSON 4-25 확신]

p207. 확신은 절대적인 믿음이다. 만일 기도하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상태가 감사라면, 확신은 싸움터에서 작용하는 정신 상태다.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로울 때의 믿음이다.

 

목표는 자석과 같아서,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들을 끌어당긴다. 목표가 자석이라면, 확신은 자성이다. 목표 주위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연의 일치들, 협력, 행운의 브레이크들을 끌어당긴다.

 



[LESSON 4-29] 물러남

p221. 사람들은 우리가 종종 자신이 속해 있는 그림은 볼 수 없다고 말한단다. 우리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지. 그러니 정기적으로 혼잡한 곳에서 자신을 떼어내어, 더 큰 그림을 생각해야 하는 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데 평생을 쓴다.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그들은 그 사다리가 잘못된 벽에 걸쳐져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라고 기업인 스티븐 코비는 일깨운다. 사다리를 가까이 살펴보고, 사다리가 걸쳐진 벽을 다시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LESSON 4-30] 육감

p225. 어떤 방향에 대해 나쁜 느낌을 감지했다면, 사소하고 세부적인 일로 치부하면서 그 느낌을 묵살하지 말거라. 누군가가 문제를 직감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좋은 일이 일어난 걸 본 적이 없어





[LESSON 4-34 불편한 다리]

p244. 불편은 비판, 실패, 생소함 혹은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으로 유발되는 꺼림칙한 느낌이다.

레이달리오는 이를 '불편한 다리를 건너는 것', 즉 우리의 완전한 부를 얻어내기 위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 지대 바깥에 있다.

 



[LESSON 4-39 융통성 있는 계획]

p262.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만 뛰는 게 필수지. 하지만 계획에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단다.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넌 언제든 전략을 바꿀 수 있단다.

 

지금은 확신이 필요한 때인 듯하다.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다시 재정비해나갈 필요가 있다.



[LESSON 4-42 뛰어남]

p274.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더 멀리까지 가라. 당신이 행한 일에 대해 모두의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행하라. 예상보다 더 오래 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뛰어난 점을 보여줘라. 해결책을 제시하라. 탁월해지는 걸 목표로 삼아라. 불평하지 말고 평균 수준이라고 위안하지 마라. 팀을 이끌어라. 질적인 향상만 생각하라.

 



[LESSON 4-48 책임]

p300.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순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

 



[LESSON 4-49 방향]

p302. 가을 추수기는 아주 인상적인 풍경을 선사하지. 딱 8개월 전에 이 땅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건 기적이 아닌가 싶다. 농부가 이런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될 줄, 넌 알았니?

그 농부는 깨어 있는 시간을 전부 일하면서 보냈겠죠?

아마도 어쩌면.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 내내 일하지. 씨앗이 자랄 거라고 믿는 게 전부야. 수확을 거두는 방향으로 매일의 의무를 수행할 뿐이란다. 농부란 자연의 법칙과 함께 일하는 낙천주의자야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 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

 

아주 작은 것들을 꾸준히, 오래 반복하기만 한다면. 그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을 때 결국 결과는 나온다.



[LESSON 4-52 질문하기]

p315.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야. 그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 번일 뿐이야





[LESSON 5-8 위험을 최소화하라]

p363.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은 아주 특정한 상황에서만 합당한 전략이다. 보편적으로는 살아남는 것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살아남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살아남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정말 3년이라는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 동료들이 사라졌다. 각자 다른 이유로.

일상으로 돌아간 사람도 있고,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동료들도 있는데

시장에서 떠나는 순간, 감을 잃는 모습을 보니 ‘살아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깨달을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이 책을 읽으며 결국 나의 문제점은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저 환경 속에서 당장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해치우는 느낌으로 해왔고, 체력적으로 힘듦이 느껴지자 달성률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 달에 처음 해보았던 주간 복기를 통해, 한 달 계획을 스스로 잘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있는데 이번 실전반 한 달 목표는 이렇게 살펴보되, 실전반이 마무리되고 나서는 꼭 비전보드를 다시금 구체화시켜서 설정해보아야겠다.

요즘은 여러모로 생각도 많고 싱숭생숭하다.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데 새로운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치이고 정신도 없어진다. 하지만 결국 모든 문제는 끝이 있고,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능력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 실전반 종강 후 비전보드 제대로 작성하기

- 주간복기 계속해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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