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2강 강의 후기 : 별 다섯개로 모자란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용맘님 ^^ [내마중 17기 52조 가치행복]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23년 12월 열기를 시작해 10개 강의를 넘게 들으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해가는 이유를 저 한마디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저와 우리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습니다.  

투자와 내집마련에 관한 강의들을 들어왔지만, 이번 강의는 제게 매우 인상적이고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의 고민의 지점을 귀신같이 알고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방법까지 알려주는 

아주 훌륭한 강의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 토요일 단지임장을 가기 위해 루트를 그리고, 내일을 계획하며, 

“나 집 한채 살 건데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 하하하” 

라며 남편에서 말했습니다. 

그러고 있는 나와 상황이 웃겼습니다. 

집 한채 사려고 이렇게까지 애쓰고 있는 제가 참 신기하고 그 상황이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습니다. 

물론, 어느 누군가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도 포기하기도 하지만, 

저와 여러분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에 가치있는 집을 싸게 매수한다.’

는 목표로 내마중까지 수강 중인데요. 

이제는 실거주로 거의 마음을 먹었지만,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 사이에서 결정을 못하고 한참을 헤맸습니다.  

내마중이 이제 그 종지부를 찍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살고 싶은 아파트들을 보러 다녔고, 어떤 아파트를 사야할지도 알았지만, 

후회하지 않은 집을 매수하고 싶었고, 

아직도 확신이 부족했기에 

남편과 제가 출퇴근하기 적합한 출퇴근 한시간 이내 지역 중 4급지 한 곳과 3급지 한 곳을 임장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그 4급지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의 가치가 다른 두 곳, 내가 좀 더 살고 싶은 곳, 더 끌리는 곳, 여러 아파트들 사이에서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여전히 어려웠는데, 

용맘님이 너무 쉽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네요. 

이렇게만 하면 내집 마련할 수 있다는 용맘님의 말씀에 큰 용기를 얻으며, 실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저는 서울에 가치있는 내집을 마련할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해내겠습니다. ^^

길지 않은 강의시간이었는데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간결하게 

많은 수강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딱딱 신기하게 알아서 풀어주시는 용맘님 정말 최고십니다. 

아마 용맘님 스스로가 많은 고민을 하고 성장하셨기에 

수강생의 다양한 상황들을 잘 이해하고 계셨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집 마련 뿐만 아니라 앞으로 투자를 이어가는데 있어 가르쳐주신 비교평가의 방법과 노하우들을를 잘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용맘님!!! 내집 매수해서 기쁜 소식 꼭 공유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