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자 선배님 쩡봉위 튜터님과 OOO지역의 비교임장 및 튜터링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022년 실전반 당시 지니1튜터님과 수원시 권선구를 임장 이후로 처음 받아보는 튜터링이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 임장지를 더 잘 볼 수 있을까요?”
“단지를 바라볼 때에는 어떻게 봐야되나요?”
“어느 임장지를 가야할까요?”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된 질문을 드리고 튜터님의 인사이트에 대해 나눠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쩡봉위 튜터님께는 기술보다는 오히려 투자자로 4년차에 달려가는 이 시점에서
“더 멀리 바라보고, 더 꾸준하게 갈 수 있는 방법”
“투자라는 것을 바라보는 방향성”
“향 후 리밸런싱을 할 때 어떤 마인드로 해야할까?”
이러한 질문과 이에 대한 튜터님의 관점을 나눔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많은 시간을 투자로 올인하신 튜터님의 관점은 다르구나라는 존경심이 들었고
중구 난방으로 두서 없이 투자자로 달려온 것 같지만 그래도 확실히 환경안에 머문다는 장점이
어떤건지에 관한 나눔을 받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이전 동료들이 하나 둘 씩 월부를 떠나가고,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나눴을 때,
앞으로 임장을 해가야 할 2년 정도의 시간을 어떤 스탠스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넣고, 조금 더 성숙해지자 이런 다짐을 많이 하게 되는 좋은 튜터링데이 감사합니다!
댓글
너나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