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고픈 레이니J입니다.
실전 2강은 용맘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기본인 임장, 임보 제대로 하는 법과
늘 어려운 비교평가 하는 법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용맘님 강의는 지난 실전에 이어
두번째로 듣게 되었는데,
매 강의 마다 BM할 사항이 넘쳐나는 강의라
처음 들었을 때는 실행하지 못한 점들 복기하고
실행할 목록에 차곡 차곡 쌓는 마음으로 수강했습니다.
그럼, 복습하며 후기 시작할게요!
단지 임장 제대로 하는 법
지난 강의 때는 분임에 대한 내용을 BM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단지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BM하기 위해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임장과 단지 장표는 처음 배울때 부터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요,
모든 단지를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반복하고,
임보 장표 또한 반복 작업으로 느껴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용맘님은 그런 방식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단지임장은 모든 단지를 샅샅이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 단지를 골라내는 것입니다.
단지임장은 모든 단지를 일단 쳐내기 식으로
찍고 니오는 방식으로 하곤 했는데,
그보다 제대로 하는 방법은
그 단지를 사람들이 왜 택하는지
선호도를 눈과 발로 느끼고
우선적으로 볼 단지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단임 시 “사람들이 이 단지를 왜 오지?” 라고 생각하며 임장하게 되었습니다.
단지의 컨디션 그 자체만 보는 것은 일부일 뿐이며
선호 요인 측면에서 단지의 위치, 환경, 학군 등을
잘 살펴봐야 함을 명심하겠습니다.
가치와 가격이 비슷할 때 비교평가 하는 법
앞마당을 늘리고,
그 안에서 지역과 평형 생활권 등을
한데 모아 비교해보려하 하면
헷갈리고 가치판단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용맘님은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더 뾰족한 비교평가를 할 수 있을지 알려주셨습니다.
조금 더 가치를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인데요,
단지 가치 판단 요소를 하나하나 다시 써봐야한다고 하셨습다.
💡기본적인 교통, 학군, 환경 요소와 특징적인 것 까지 헷갈리는 단지들의 가치를 서술형으로 써보세요!
그 후에 가격을 붙여보고,
단지가 언덕에 있다거나 대단지여서
동별 선호도가 클 경우 그 경우 까지 고려하여
나름의 결론을 내보는 것 까지 진행해야
두 단지의 비교 평가를 제대로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가치를 다시 꼼꼼히 따지는 것 부터,
동별 특징까지 반영하여
함께 검토하되 어떤 것을 고려하겠는 식의
나만의 결론을 내보는 것 까지 나가야
더 뾰족하고 선명한 비교 평가임을 배웠습니다.
이 부분 적용하여 헷갈렸던 단지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보겠습니다.
10년 뒤 나를 상상하며
회사와 가족 등 유리공을 챙기며
투자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용맘님께서는
그럼에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부터
바꿔나가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할 수 없는 이유들이 많고,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음에도
지속 할 수 있었던 것은
10년 뒤 목표를 달성한 나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하셨는데요.
비전보드라는 목표는 썼지만,
매번 떠올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움이 나에게 떠밀려 올 때 마다
용맘님 처럼 10년 뒤 나를 상상하며
될 때까지 반복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임보 쓰고
셀프 등기 치는 것을 반복하면서 제 판단에 대한
획신도 얻어가보겠습니다.
용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사람들이 이 단지에 왜 오지?' 선호요인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레이니님 화이팅!
10뒤 저희 꼭 만나유 ㅎㅎ 레이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