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Free Joy의 실전반 1주차 수강후기 (주말반)

안녕하세요 ~ 저는 월부에서 네번째 강의로 

경매올인원을 듣고 있는 Free Joy입니다. ^^

모든 자산이 엉덩이에 깔고 있는 서울 아파트 1채가 전부여서 

(물론, 은행과 공동소유 ^^:)~~

 이사가며 자산을 늘리는 방법 밖에는 없었답니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한 동생과 신혼집을 같은 동네에서 시작했는데

 결혼 15년이 넘으니 

자산가치는 3배 가까이

 나는 웃픈 현실을 보고야 말았어요.

부동산의 힘에 눈을 뜨고 미뤄놨던 부동산 학교로 

- [ 월급쟁이부자들 ] 을 선택하고 부동산을 공부하던 중  

종자돈이 너무 적은 저에게 맞는 투자는 경매 

라는 생각이 점~~ 점~~ 커져갔어요.

그래서 경매를 배울 수 있는 다른 커뮤니티를 두리번~ 거리다, 

월부에서 때마침 오픈해 주는 경매기초반 강의를 듣고, 

이걸로는 입찰가 산정도 못하고, 비용 계산도 못하겠고~~~ 

심화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새롭게 오픈한 [ 경매올인원 1기 ] 

이미 다른 곳을 통해 무료 경매 강의를 여러개 들은터라

경매올인원 가격은 완전, 개득템 이라는 생각에 바로 결제!!

경매 기초반을 이미 들었지만, 

올인원에서 너무 깔끔한 PPT로 권리분석을 다시 마칠 수 있었고,

이어서 너무나도 궁금했던 권리분석 뒤의 과정들을 …. 

그것도, MVP로 초대되어야 갈 수 있는 월부에서 

강사님의 눈을 마주보며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참 설레였답니다.  

 ( 막~~ 차에서 내리는 소액임차쌤을 보고,

혼자 너무 반가워 꾸벅 인사한건 안비밀 ~~ ^^ )

남들 눈에 좋은 물건은 기준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건 알았지만,

가격대 별로 그 조건값을 얼마로 산정해야할지 

모르고 집을 매매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작년에 다행히 여러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며 좋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

 "로얄층에 올수리이구,

이 전망이면 몇천만원은 더 받을 수 있어요 !! "

“ 먼저 내놓은 부동산 물건 거두세요 ~~

제가 0천만원 더 받아드릴께요, 자신 있어요! ”

급매로 그 달에 매매를 해야하는 상항이어서, 

“ 몇천만원을 더 올려서 과연 팔릴까 ????? ” 라는 걱정과 고민이 시작되었죠.

그런데, 그달 말일에 

싸게 내놓았을 때 

집을 처음으로 보고 간 사람이  ~~ 

불과 며칠 사이에 0천만원을 올렸는데도,

계약서에 싸인을 했어요.  

그도 알았던거죠.

그 집의 가치는 0천만원을 더 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그냥 좋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 

같은 고객에게 0천만원을 더 받고 파는 행운이 있었던 저에게,

 이제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더 값을 부를 수 있는 제가 되었네요.

자가를 매매할때도 ~ 

경매물건을 분석하고 예매가를 산정할때도 ~~

객관적인 기준으로 값을 정하고,

 당당히 부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 

참 ~~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건물 앞에 계신 소액쌤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드렸는데,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음에 입찰할 때 다시 얘기나누자고 해주신 따뜻한 모습에 살짝 ~ 감동 ^^

감사합니다, 월부 ~ 소액쌤 ~~ 

그리고, 미녀삼총사 반장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