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님의 강의는 처음 들어봤지만, 너무너무나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특히 어떻게 임장을하고, 어떻게 임보를 쓰는지에 대해서 세세하고, 자세하고,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니, 내가 알고 있던 방법들의 해상도가 더 높아지는 느낌이라서, 기회가 된다면 바로 임보 쓰면서도 틈틈히 더 듣고 싶은 강의이기에, 정말정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진행해주신 용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느낀점]
항상 상대방의 입장, 학생의 입장에서 어떻게 느끼는가를 표현해주셨다. 그래서 ‘아~’라는 단어가 아마 제일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결국 이 의미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시는 너무나도 배려있는 강의로 채워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단지임장을 하고, 단지 분석을 하고, 비교 평가를 하는 그 과정들이 매번 힘들었었던 것 같은데, 너무 기계적으로 진행했던 것 같고 앞으로 이렇게 한다면 내가 더 과정 내에서도 재미를 찾고, 그게 또 투자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로 이 강의 내용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나 비교평가 어떻게 하는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구별해주시면서, 전체 모든 상황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장표도 하나하나 따로따로 뜯어서 넣어주셔서, 강의를 듣지 않아도 강의자료에 모든 내용이 거의 들어가 있어 다시 찾아보기도 훨씬 편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단지임장은 정보수집이 목적이 아니라, 내 발과 내 눈으로 기억하는 과정이다.”
[BM List]
댓글
내 발과 눈으로 기억하는 것이 임장이다! 고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