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과 행운 가득 클로버7 입니다~
이번 2강은 용용맘맘맘 튜터님의 강의로 함께 하고 있는 조원 분께서 임보를 한장한장 연차를 써가면서까지 검토해주신 최고의 튜터님으로 칭찬하신터라 기대가 매우 컸었습니다.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니 가치평가에서 가격비교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너무나도 명료하고 깔끔했고 그동안 흐리멍텅하게 작성하고 있던 저의 허접한 임보나 방향성 없는 임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한줄기 빛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본을 등한히 하고 있었다는 생각과 함께 본질적인 임보 보다 그럴듯해보이는 임보를 만들기위해 겉멋만 들이려 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분임부터 단임, 매임 그리고 임보에 임장에서 느낀 점을 어떻게 녹여넣는지까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는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오로지 가치를 먼저 보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하거늘..
제 자신의 부족함을 가격을 빨리 입혀 답을 내리려는데 급급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가치를 보려는 노력을 좀더 집요하게 해보고 그것이 틀리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인사이트가 쌓여나감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의 6개월을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Key Word - Same as Ever
1) 가치보다 싼 것을 산다 : 가치를 정확히 알고, 가격을 대입해보고 내리는 결정
2) 가치는 임장,임보를 통해 파악하고, 가격을 입혀 비교평가 한다
3) 분위기임장을 할때 주변을 잘 둘러보아야 단편적인 부분만 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4) 단지임장을 꼼꼼히 해야 동별 선호도를 착각하지 않을 수 있다 (전고점 동과 최저점 동의 가치가 다를 수 있다)
5) 같은 투자금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행동 = 비교평가
6) 임장과 임보가 움직이면서 최종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아냈는가? 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분임전 : 나무위키 → 주요노선, 상권, 학원가, 공급 + 분임루트 (생활권별 질문을 1개씩 가지고 간다)
분임 : 동별 선호도 → 생활권 정리 (상가,사람,연식,규모를 보며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지는지?)
단임 : 단지별 선호도 → 투자우선단지 (크게 묶어서 비교해보고 잘게 쪼개어 비교한다)
임보에는 시세지도(배경 : 아실)를 남긴다 (전고/전저/현시세/전고대비하락율 + 초/중)
시세그루핑 : 한판에 지역을 다보는 유일한 장표 (랜드마크 위상, 앞마당 비교평가, 투자우선순위)
남길 것 : 생활권 랜드마크,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 투자가능 단지 + 생활권 좋은데 선호도 떨어지는 단지, 생활권 떨어지는데 선호도 좋은 단지
가설검증 : 주장 > 근거 > 결론 > 적용
매임 : 투자 or 트레킹 단지 → 나에게 맞는 투자 결론
(현재 투자불가능하다면 미래 투자가능 단지 후보 리스트 업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
**강의내용중 궁금한 점
Q1) 가설검증 근거에서 매전 상승률 비교할 때 4년 11개월을 기준으로 비교한 이유가 있을지??
용맘 튜터님 귀한 임장/임보 비교평가 투자결정 노하우 그리고 임보 구성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임보는 용맘 튜터님께 매물 코칭 받는 느낌으로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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