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5기 열중 성공궤도로 26하조 클로버7] 마지막 조모임 마무리하며 (조장 후기)

감사하게도 지난 실전 준비반에 이어 2번째 조장의 기회를 주셔서

열반스쿨 중급반에서도 조장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은 점과 감사한 점에 대해 나누어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처음 왔을 때의 저는 앞에 나서서 하는 것보다 어찌보면 뒤에서 적당히 묻혀가면서 필요한 것만 얻고 가자는 얄팍한 심리가 더 많았습니다. 조장을 지원하지도 않았고 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월부의 강의들을 계속해서 수강해오면서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나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좋은 동료가 저에게 나누어 주고 또 함께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시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까?

나는 직장일도 바쁘고 집안일도 신경써야 하고 할 일이 많은데 조장을 지원해야 할까?

일단 먼저 답을 드리자면 조장을 지원하는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조장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부에서 추구하는 바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나눔의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투자하는 과정 속에서 혼자 한다면 오래 멀리 갈 수 없고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얻는 것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마인드 세팅을 하는데 있어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일까?

바로 "조장을 해보는 것"입니다.


잘 하지 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이 또한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다른 조장님들이 있고 조장님들을 리딩해주시는 반장님, 튜터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조원들이 조장도 함께하는 러닝메이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무리 하면서 소중한 3가지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바로 좋은 동료와 투자 마인드 그리고 행복 입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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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함께 완주해준 26조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독서모임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글과 댓글, 이모티콘으로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라비아님"

많은 꿀팁을 함께 나누어 주시고 파이팅 넘치는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이꼬르님"

매일 따끈따근한 기사글을 공유해주신 "꿈별님"

차분한 목소리로 독서모임에 안정감을 주신 "올드소울님"

좋은 글귀로 마음의 울림을 주신 "호미호미지호미님"

사진팀장으로 밝은 분위기을 만들어주신 "행부밍밍님"

매일 아침을 밝혀주신 원씽요정 "입큰개구리쌤님"


함께 해주셨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단계 또 성장한 우리 26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화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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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다user-level-chip
24. 03. 09. 21:19

클로버님, 조장지원까지 하셨군요! 넘 멋지십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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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아user-level-chip
24. 03. 09. 21:35

흑흑 조장님 많이 아쉽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늘배user-level-chip
24. 03. 09. 21:37

한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