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딩동댕동 A8T 살 시간 하낫 둘 야! 부자아내제인] 2강 후기 : 투자의 기본 마스터

 

안녕하세요. 딩동댕 튜터님 그리고 8조 조원분들과 행복한 성장여정을 하고 있는 부자아내제인입니다.

이번주 2강은 용맘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강의였는데요.

예전에 용맘튜터님 특강을 들었을 때 강의력도 너무 좋으시고, 내용도 제게 도움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번 강의도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강의후기를 적어보면서 2강에서 중요한 점, 그리고 제가 벤치마킹 할 부분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임장의 기본

 

임장 가기 전 루트도 못그려서 동료가 그린 루트를 그대로 따라 그렸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3-5분 쓱쓱 그리면 대충 지역의 모든 큰 길과 주요상권, 시설들을 지나가게 그릴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조금 편해진 만큼, 더 편하게만 임장을 하려고 했던 것 아닐까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해서 남겨야 하는 것은 생활권의 특징과 사람 상권 들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하는 것이지 지역을 산책하듯이 쓱 보고 오는 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지임장은 단지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위치와 주변까지 함께 보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 또한 용맘튜터님이 들어주신 예를 통해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단지의 수요와 선호도가 내 생각과 어긋날때가 있는데, 여러번 가보다보면 그 답을 내가 내릴 수 있다는 것도 잘 새겨놔야겠습니다.

 

 

임보의 기본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였던 초보 투자자시절에서 벗어나, 재미를 느끼는 시기가 왔었고, 더 잘쓰고 싶다는 욕심으로 가득했던 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임장보고서를 좀 가볍게 여기게 된 것 같습니다.

부담감을 없애고 투자와 연결시키려는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이전에 비해 크게 변화된 부분이라던지 성장한 부분이 없이 그저 이전의 임보만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프를 더 넣어보기도 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더 넣어보기도 하고, 양을 줄여보기도 늘려보기도 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깨달은 것은 결국 임장보고서의 본질인 > 투자물건의 가치를 파악하는 데 집중할 것, 투자물건의 가격을 판단하는 데 집중할 것 이 두가지를 핵심으로 두고 작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임장지인 OO구의 가치를 바르게 판단하고, 가격을 입혀볼 수 있도록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투자자의 성장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맥스웰> 이라는 책에서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 여덟가지를 언급하였습니다.

  1. 추측의 장벽 -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거야
  2. 지식의 장벽 -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3. 시간의 장벽 - 아직은 때가 아니야
  4. 실수의 장벽 - 실수 하면 어쩌지
  5. 완벽의 장벽 - 시작하기 전에 최상의 방법을 찾아야 돼
  6. 영감의 장벽 - 그럴 기분이 아니야
  7. 비교의 장벽 -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낫잖아
  8. 기대의 장벽 - 이것보다 쉬울 줄 알았는데

     

     

    총 8가지의 성장의 장벽을 보면서 모든 요소가 나에게 들어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완벽의 장벽, 시간의 장벽이 저를 가장 가로막고 있는 요소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용맘 튜터님께서는 10년 뒤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어렵고 힘든 구간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힘든 구간을 잘 견뎌내신 후 누구보다 멋진 모습으로 서 계시기에, 

    저도 더 용기를 얻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투자의 기본부터 디테일까지 한방에 정리해주신 용맘튜터님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앞으로 나아갈 추진력을 안겨주신 용맘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 실전반 기간동안 최대한 벤치마킹하여 성장의 벽을 뛰어넘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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