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은 한 2년 정도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접해왔지만,
실제로 강의를 신청하고 듣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전에 내집마련 기초강의를 신청하였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강의도 거의 수강하지 않고, 조모임 또한 한번만 참석한 뒤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혼자였고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얄팍한 생각에 참여했었다면,
이제는 혼자가 아니고 책임져야 할 가정이 생기다보니
나 자신의 위신이 아닌 가족을 위해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월급쟁이 부자들 열반스쿨 기초반이 오픈했다는 것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에 들어와서 69기 107조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굉장히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모르고 어색한 상황 속에서 조원들을 이끌어주시는
조장 "옆집언니"님을 필두로 다같이 모여서 얼굴을 보며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를 토의하고 궁금한 점을 나누면서 조금은 어색한게 풀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만큼은 열심히 참여하고 공부해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만들어보자 라고
다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 다잡고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해보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10년 후에도 월부에서 등기 7조
끝까지 같이 가시면서 다같이 성공해봐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맞아요~도담이아빠님! 낯선 첫 환경에서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이제 1주차 지난거예요~ 앞으로 더더 친해지고 열정을 불태우면 됩니다. 제가 도움을 많이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