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 76억으로 불려쑤다 랑스2] 전력투구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랑스2입니다.

피곤함과 졸린 눈을 비비며 후기를 씁니다.

강의 듣고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고 하는 게 좀 지치고 힘이 빠져 있는 상황에 양파링님은 나를 아는 듯 

‘전력투구’라는 화두를 던지며 전력투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전력투구’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이번 강의는 A지역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 지역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오며 가며 듣다보니 처음엔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조금 집중을 하고 들어보니 지역이 조금 더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도 얘기하던 곳이 저기구나, 아는 사람이 입주했다는 곳이 저런 위상을 가진 곳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입지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등을 따져볼 때 무시할 수 있는 지역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강의해 주신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A지역을 가보고 투자 후보에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강의에서는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비슷한 곳이라면, 비슷한 가격이라면, 비슷한 조건이라면 어디에 투자할까?

내가 알고 있는 곳이 많다면 그곳과 비교하여 더 가치 있는 곳을 찾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비교하는 프로세스를 보여 주셨는데 지금 나의 앞마당을 생각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아진다는 것은 비교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평가를 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양파링님의 말씀대로 내 임장지에서 전력투구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