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장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기치 못한 발목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조원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같은 조로 배정되었음에도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고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고,
현장의 분위기나 조원들과의 실시간 소통, 관찰 포인트들을 직접 느끼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만큼은 조원분들과 함께 현장을 걷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임장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고,
조속히 회복해서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함께 현장을 직접 밟으며 배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댓글
사과나무탁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