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세로 아파트 4면 3년만에 60억 꾸준히해보자] 변화하는 시장에서 옳은 선택을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월부에 꾸준히 살아남고 싶은

꾸준히해보자입니다. 

2주차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이에 관한 후기를 정리하러 왔습니다. 

2주차 강의는

지금 시장에서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서울시장은

상위권 단지들이 전고점을 깨고

중위권 단지들은 이에 따라가려고 하고 있고

학위권 단지들은 움직임이 덜한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급지에 따라 모두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투자에 있어서도

기존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기존과 동일한 

투자기준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기엔 

시장이 너무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2강을 통해

어떻게 하면

시장을 올바르게 보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갭만 보고 투자하지 말자

이번 강의에서 가져가고 싶은 부분은

디테일입니다. 

흔히 단지를 비교하고

내 투자물건을 고르다보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에만 치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투자를 공부했을 때와

실제로 투자를 진행했을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생각보다 내 돈은 부족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평가 비교평가 등을 넘어서 

실제 투자시 들어가는 투자금, 부대비용

리스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간 비교평가는

매매가격-전세 

입지 정도만 생각했었다면

실제투자에는

매물의 상황, 나의 상황

운용방법, 리스크 등

더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교평가 시

단순한 단지간 비교를 넘어서

실제 투자까지 진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따를지

생각해본다면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고점이여 안녕

두번째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역시 전고점

그간 전고점을 기준으로

더 많이 떨어진 단지를

저평가라고 얼추 

퉁(?)쳐서 평가하곤 했었는데

이 방법을 

이제는 진짜 사용하면

안되겠따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이 바뀌면서

일부단지들이 전고점을 돌파하고

전고점 근처까지 가격이 형성되면서

투자하기 망설여지는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이제는 시장이 바뀐 것을 인정하고

전고점 보다는

더 촘촘한 비교평가를 통해

전고점을 넘지 않은 단지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다.

조금 더 

제가 쌓아올린 

실력을 기반으로

투자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를 통해 향후 미래를 가늠해볼 수는 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이

이 단지를 투자하고 나서의

결과 입니다. 

이정도의 투자금을 투자한다면

향후 나의 기대수익은 얼마인지

많이 궁금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이전 단지들의 

움직임을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단지들이

수익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그리고 그 투자금 그리고 그에 따른 기대값까지

수도권 단지는 대부분 

인플레이션의 힘을 긍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단지들이기에

일정 이상 수요를 가진 단지라면

과거보다는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고

과거에 얼만큼 수익을 냈는지 안다면

최소한 나의 기대값은 어느 정도 일지 

계산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속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