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68조 영내기]

앞으로 힘들 때 힘이 되어줄 것 같은 책, 웰씽킹!

사실 초반 1부 켈리최님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까지 한 생각과 변화 스토리가 길~고 반복적이어서, why 보다 what, how 에 집중적이었던 타이탄의 도구들, 원씽 같은 책에 비해 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길다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책을 다 읽은 지금, 정말 이 스토리가 제 잠재의식 속에 콱! 박혀서 두고 두고 어려운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뿌리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일부러 그렇게 책을 구성하셨구나 😊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군자성인지미

군자는 타인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준다.

옛날에 이 말을 참 좋아했는데요,

요즘에서야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이 말이 지닌 참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타인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이 보지 못하는 그 사람의 반짝임을 보고, 끌어내주는, 군자, 그릇이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부자란 곧 군자입니다🥰

부자는 매체 속에 나오는 악독한 사람이 아닙니다.

부자는 자기가 부자가 되는 길 위에 겪어야 할 수모를 기꺼이 감수했으며, 이를 통해 이룬 부로 곁에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줄 수 있는 멋진 사람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제 주변 부자 작은아빠만 봐도 그렇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어떤 순간 행복한지, 제 목표를 무엇으로 잡아야 하는지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방 잘 보이는 곳에 써 붙였습니다.

저는 부동산개발을 통해 우리 가족과 공동체가 영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3년 내로 10억 레버리지를 쓴 총자산 15억 규모의 실전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눈부신 기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