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의 위상을 파악 할 때 랜드마크 (그 지역의 천장)을 알아야 함. / 그 지역의 평당 매매가격을 파악해보자. 결국 가치를 반영하는 것은 가격이다.
  2. 수도권 여러 도시들 가운데 어느 곳이 더 높은 위상을 가졌는지 어느 단지가 서울 어느지역의 어느단지보다 나은가 그렇지 않은가를 평가하는 것은 어떤 프로세스를 거칠까 궁금했는데 대략적인 가이드를 받은 것 같다. 수도권을 급지로 나눈 것(2급지- 과천, 분당, 4급지, 5급지)
  3. 가치-가격-리스크!!!!
  4. 평당 매매가격이 비슷할 때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비교도 해보자
  5.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지역을 레이어를 쌓으면서 비교하기. 아직 내겐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지만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송파구(미니임장 여러번 ) 이번 앞마당 광진구 시세정리를 하다보니 , 두개 사이에서 비슷한 금액대라면 어느 것이 나을지 실거주 VS  투자를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게 늘어나는 것이구나. 이전에 보던 송파동 15~17억하고, 광장동 15~17억 아파트들하고 학군, 환경, 랜드마크 등을 비교하는데 또 구 급지가 달라서 그런지 뭐가 나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겠거니…
  6. 비교 구로 왜 ‘성북구’가 등장했을까. 성북구가 좋은 기회가 있는걸까? 일다 성북구는 항상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 도심과 매우 가까운 베드타운, 뉴타운.
  7. 나는 사실 뉴타운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는 무지상태였는데 이름만 많이 들어본 길음 뉴타운에 대해서 잘 알수 있었고, 대략적으로 성북구에 여러 생활권에 대한 장단점, 기화, 리스크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도 큰 수확. 언젠가 성북구 가게 되면 더 와닿으리라.
  8. 가족단위 거주 수요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팁이었다
  9. 그리고 동북선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고 이 지역을 보다보니 현재 앞마당과도 비교하며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PPT 자료를 다시보니 정말로 꼼꼼하게 정리해주셔서 한번 더 강의듣고 자료 정리하며 성북구 이해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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