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위상을 파악 할 때 랜드마크 (그 지역의 천장)을 알아야 함. / 그 지역의 평당 매매가격을 파악해보자. 결국 가치를 반영하는 것은 가격이다.
수도권 여러 도시들 가운데 어느 곳이 더 높은 위상을 가졌는지 어느 단지가 서울 어느지역의 어느단지보다 나은가 그렇지 않은가를 평가하는 것은 어떤 프로세스를 거칠까 궁금했는데 대략적인 가이드를 받은 것 같다. 수도권을 급지로 나눈 것(2급지- 과천, 분당, 4급지, 5급지)
가치-가격-리스크!!!!
평당 매매가격이 비슷할 때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비교도 해보자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지역을 레이어를 쌓으면서 비교하기. 아직 내겐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지만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송파구(미니임장 여러번 ) 이번 앞마당 광진구 시세정리를 하다보니 , 두개 사이에서 비슷한 금액대라면 어느 것이 나을지 실거주 VS 투자를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게 늘어나는 것이구나. 이전에 보던 송파동 15~17억하고, 광장동 15~17억 아파트들하고 학군, 환경, 랜드마크 등을 비교하는데 또 구 급지가 달라서 그런지 뭐가 나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겠거니…
비교 구로 왜 ‘성북구’가 등장했을까. 성북구가 좋은 기회가 있는걸까? 일다 성북구는 항상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 도심과 매우 가까운 베드타운, 뉴타운.
나는 사실 뉴타운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는 무지상태였는데 이름만 많이 들어본 길음 뉴타운에 대해서 잘 알수 있었고, 대략적으로 성북구에 여러 생활권에 대한 장단점, 기화, 리스크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도 큰 수확. 언젠가 성북구 가게 되면 더 와닿으리라.
가족단위 거주 수요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팁이었다
그리고 동북선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고 이 지역을 보다보니 현재 앞마당과도 비교하며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PPT 자료를 다시보니 정말로 꼼꼼하게 정리해주셔서 한번 더 강의듣고 자료 정리하며 성북구 이해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