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근쌤]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5.20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저자: 애덤 그랜트

 

[본]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능력, 성취동기, 기회 (+타인과의 상호작용)

☆대개 일터에서 남을 대할 때 주로 1가지 행동양식을 택한다(기버 / 테이커 / 매처)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 밑바닥 모두에 ‘기버’가 있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냄.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테이커는 1인칭 단수형 대명사 표현을 많이 사용함(ex. 나의, 내것, 나는 > 우리는, 우리의)

☆핵심은 자기가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풀기

☆기버로서 행동하고, 약한 유대관계의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 ‘다시 연락하기’. 정중히, 사려깊게!

(상대가 최소 매처라면 받은만큼 갚고 싶은 생각도 있음)

☆소원한 관계에서 얻은 조언이 현재의 관계에서 얻은 조언보다 더 가치있다고 평가함.

☆5분의 친절: 타인을 위해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것

☆기버는 기대치를 높이고 조직 전체를 위한 파이를 더 크게 키운다

☆창의적 업적은 개인이 아닌 팀, 동료들과의 협업에 크게 의존함(테이커면 성과 낮음)

☆인식의 공백: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과소평가한다는 것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지 않고,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춤

☆기버는 피드백에 대해 더 열린 자세로 수용함

☆남을 돕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재능있는 사람들이 몰리게도 됨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2가지 방법: 지배력, 명망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줌(단, 화자의 능력을 청자가 확실히 알고 있을 때)

→ 전문적 능력+평범한 사람임을 보여줌

☆기버는 ‘질문’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하여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알아냄

☆질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설득하기 (ex. 이번 대선 투표 하실거에요?라는 질문만으로 참여 의욕을 높일 수 있음)

☆기버는 힘을 빼고 머뭇거리는 방식으로 말함(망설임, 얼버무림, 권위포기, 부가의문문, 강조부사)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가 조언에 열린 자세 → 팀의 생산력 ↑

☆조언 구하기는 영향력 행사에 매우 효과적임. 상대가 내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독려함.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임, 야심이 많음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함

☆기버는 자신이 하는 일의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듦

☆주 2시간씩 봉사 → 연 100시간(100시간의 법칙) → 가장 큰 에너지를 얻고, 가장 적은 에너지를 소모함.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하면 ‘매처’의 전략으로 수정하기. 이것이 기버의 자기보호 방법.


[깨]

☆2번 째 읽는 책인데, 다른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기버로서 살아가고, 행동하는 것이 결국 내가 더 많이 얻는 길이다.

☆받을 것을 생각하고 베풀지 말고, 베풀고 그들과 최소한의 관계를 쌓아놓고, 내가 필요할 땐 언제든 정중히, 사려깊게 다시 연락하여 내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 부여’에 집중한다는 점이 학생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사람으로서도 꼭 새겨야 할 부분인 듯 함.

☆상대를 설득할 때 ‘질문하기’가 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됨. 여러모로 잘 활용해야겠다.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이 의외였다.


[적]

☆설득을 할 때 ‘질문하기’ 방법 사용해 보기

☆내 이익도 도모하면서 타인에게 베풀기

☆타인에게 베풀고 나 또한 도움을 구하는데 불편해 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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