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웰씽킹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5조 태이킴]

  • 23.12.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웰씽킹 (WEALTHINKING)

2. 저자 및 출판사: 켈리최

3. 읽은 날짜: 2023.12.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부자 의미 #진정한 부자란 #돈, 공헌, 인격

사람들은 보통 부자의 의미를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으로 정의한다. 하지만 돈은 부의 일부일뿐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부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부자란 돈이 많고 그 돈을 사회적인 공헌을 위해 사용할 줄 알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인격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 같은 부자들은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하며 그들의 재산을 인류와 지구를 위해 아낌없이 내놓으려 한다. 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부자인 것이다.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무의식 #시각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용한다. 켈리최는 10%의 의식으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하였고 나머지 90%의 무의식은 자신의 꿈을 위해 자동으로 일하도록 지시하였다. 무의식속에 자신이 성공한다, 부자가 된다 라는 사실을 심어주고 훈련시키면 이는 곧 나의 꿈이 믿음이 되고 신념이 된다. 시각화는 웰씽킹의 정수이다.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을 상상하며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를 심는 일을 시각화라고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꿈을 이룰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도 부자의 의미를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진정한 부자의 의미를 알게 되고 나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켈리 최의 말처럼 단순히 돈만이 목적인 사람에게는 돈은 찾아오지 않는 것 같다. 그 돈을 통해 가족과 친구를 돌보고 불쌍한 이들을 돕고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찾아온다. 나도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많은 돈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목표를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 예전에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노홀철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다. ‘나는 럭키가이!’ 그리고 그는 게임에서 뽑기를 하든 경쟁을 하든 항상 좋은 성적을 내거나 좋은 선택지를 뽑곤 하였다. 아마 노홍철은 무의식의 세계를 이해하고 있었던 걸까? 그는 자신이 ‘나는 항상 운이 좋다’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신념은 진짜로 그를 운이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전에 읽었던 ‘시크릿’이라는 책에서도 무의식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내가 원하는 일, 내가 바라는 상황을 끊임없이 믿고 생각한다면 우주의 기운이 나를 돕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사실을 철썩 같이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꿈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신념은 우리를 그 꿈을 인도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웰씽킹’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목표를 단순히 돈만이 목적이 아닌 사회 공헌과 결부하여 구체적인 목표로 수정하기

1년 이내 목표 : 월부 강의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1년 이내 지방투자 시작하기

5년 이내 목표 : 부모님을 서울로 모시고 올라와 가까운 곳에서 자주 찾아 뵙기

10년 이내 목표 : 회사를 퇴직하고 월부속에서 내가 배운 지식들을 나누고 함께하기

20년 이내 목표 : 유기동물과 동물권리를 위한 재단 설립 또는 그러한 단체에서 일하기

최종 목표 : 100억 달성 및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야생동물 보호와 환경 보호를 위해 봉사활동 다니기

2. 무의식 훈련하기

잠들기 전 10분과 기상 후 10분 동안 나의 꿈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말함으로써 시각화하기

3. 확언하기

친구 3명 이상에게 나의 구체적인 목표들을 선언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0)반드시 될 때까지 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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