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객관화 시킨 2주차 강의

서울도 서울 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임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이번 강의에서 성북구 지역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탐색해주셨다.

성북구에서 거주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성북구가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왔다.

성북구에 대해 전혀 몰랐다면 성북구의 메인 노선이 6호선이라는 것도 몰랐을 것이다.

알고 접근하는 것과 모르고 접근하는 것의 차이가 큼을 깨달았다.

성북을 가볍게 여겼는데 성북을 많이 올려다 보는 지역이 되었다.

결국은 입지다.

상품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가치이고

결국 땅의 가치로 귀결하는 것이다.

강남과 멀어질 수록 장거리 출퇴근을 감수할 만큼 만족요인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광명 뉴타운을 한번 방문해보아야 겠다

하나부터 열까지 재고 또 재고 따지고 또 따지고 이것저것 요것저것

하나하나세심하게 따질거 다따지고 투자해야 후회가 안남는다.

1억대는 지방 대구 30평대, 2억대는 부천 20평대에서 투자하기 적합하다고 한다.

결국 2억으로는 서울 외곽도 많이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