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스테디킴] 월부챌린지 4일차-돈의속성 경제금융용어 정복 4회독

  • 25.05.21

고통지수: 특정한 기간 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다음 소득증가율을 빼서 수치로 나타내는데, 여기에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빼기도 한다.

 

나라별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달라 절대적 비교지수로 쓰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삶의 고통을 계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라 국제적으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그 사용이 느는 추세다.

 

미국의 경제연구기관인 와튼계량경제연구소(WEFA)와 IMF는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의 합을 고통지수로 측정해 매년 국가별로 발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물가상승률이 8%이고 실업률이 7%이면 고통지수는 1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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