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vs. 투자

양도세 계산을 처음에 잘못한 부분도 있어 아직도 고민하다 다른 분들 생각 궁금해 올려봅니다. 

저는 부모님댁 거주하며 3.5억 종자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지금 전세를 주고 있는 비조정 고가주택에 들어가서 대출 이자랑 원금 상환(3억대출필요)하며 12억 초과금에 대한 양도세율을 낮추는 안

>투자 종자돈은 다 전세 빼주는데 들어가야해서 당분간 투자는 못할꺼 같고 나중에 상급지로의 이동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3.5억 종자돈 활용해 서울이나 수도권에 한채 더 전세끼고 구입해 2주택자가 되는 것

>부모님댁을 나와야 1채 더 사더라도 2주택이라 월세 최대 1억/90만원 정도 선에서 구하면 종자돈은 2.5억으로 투자 가능

2번 월세랑 1번 실거주로 양도세 떨어지는 금액 및 은행이자 나가는 금액거려해 비교해보면 4년 거주하면 1천만원 정도 1번이 유리하지만 2번의 투자로 인해 물론 잘 골라야하지만 올라갈꺼 고려하면 2번으로 가야할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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