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봄학7ㅣ 봄 사랑 벚꽃 말고 우리쟌니🌸모아가] 독서후기 - 사장학개론

  • 25.05.2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장학개론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2025.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책임 #경정력 #현금흐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 책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사장을 위한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은 한국과 미국, 전 세계를 오가며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진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의 신간이다. 평생 사장으로 살아온 그의 경영철학 모두를 10여 년에 걸쳐 정리해 온 그는, 이번 『사장학개론』 책을 통해 120가지 주제로 그 내용을 모두 담아 완성했다.
지난 7년간 3천 명의 사장 제자들을 만나 〈사장학 수업〉을 진행하며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사장들이 묻는 공통적인 어려움이 존재했으며 그 문제들을 목차로 구성해 방향제시를 더했다.
한국KCA사장학교에 합격하고 저자를 기다리고 있는 사장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기업인인 저자는 일 년에 두 번, 한국을 방문해왔다. 하지만 한정된 기회와 한정된 인원으로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돼 〈사장학 수업〉 내용 전체를 담아 『사장학개론』 책으로 출판을 결정하게 되었다.
책은 6가지 각각의 경우의 대상자들이 더 집중해 볼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으로 시급하게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한 주제들이다. 자신이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지,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과 사람을 써서 매출을 올릴 것인지, 매출을 올려서 사람을 쓸 것인지. 함께 창업한 개국공신들의 반란과, 사업이 망해가는 징조 등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고 싶었던 폭넓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저자의 경영철학을 담았다. 2장은 오래, 더 멀리,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내면이 힘을 키우는데 필요한 주제들이다. 훌륭한 경쟁자를 왜 축복으로 여겨야 하는지, 규모에 따라 변해야 하는 사장의 태도, 비난에 단단해지고 정리와 정돈, 청소와 청결로 이어진 기본에 따라 깊은 심지를 가진 사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조언에 집중했다.
3장은 거의 모든 사장, 중간급 간부 이상이라면 모두가 어려운, 직원 운영 전반의 해결 제시가 담겼다.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고 지속되는 어려움인 직원 관리에 대한 조언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누구를 승진시켜야 하는지, 좋은 직원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가장 경계해야 할 직원과 지금 즉시 해고해야 할 직원을 가려내는 방법, 더불어 회사의 언어로 보고가 이뤄지고 소통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업무보고 방식 등, 지금 현장에서 곧바로 필요했던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4장과 5장은 사장에서 기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단계에 있는 사장을 위한 장이며 마지막 6장에서는 사장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장이 되려는 꿈을 가진 모두를 위한 내용에 집중되었다.
『사장학개론』 도서는 국내 25%, 9백만 명에 이르는 사장 모두가 회사의 규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각 펼쳐 읽어 볼 수 있도록 집필하는 동시에, 평생을 사장으로 살아 온 경험 많은 선배 경영인의 조언을 직접 듣고 싶어 했던 모든 사장들을 위한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설정하고, 감수하고, 실행하라"

말로만 ‘해야지’ 하지말고, 결정했으면 책임지고 움직이는 것. 그게 바로 사장 마인드라는 부분이 정말 와닿는다.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느꼈다. 자료만 모으고 판단을 미루는 건 안전해 보이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으로 옮겨 실행해야 한다.

 

“현금흐름을 통제하라”

사장은 수입보다 흐름과 구조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대목도 월급쟁이인 나에게 아주 직접적으로 다가왔다.

매달 고정된 월급 안에서 어덯게 자산을 쌓아가고, 돈이 일하게 만들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은 결심한 만큼만 산다”

이 말이 뜨끔 뜨끔했다. 나는 말로는, 생각으로는 해야지 하겠다 하지만 결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떤 결심을 하고,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결국 내가 만든 현실 안에 살고 있구나’라는 걸 인정하게 되었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며 ‘언젠가는 나도 투자해야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고, 0호기 투자로 인해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었고. 이 책을 읽고 나나 ‘언제까지 준비만 할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진짜 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 성과를 내야할 시기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사장의 일은 단지 지시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많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일장에서 사장 처럼 살아야 한다는 관점은 직장인, 투자자, 자영업자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오늘 하루 나는 내 삶의 사장처럼 행동했는가?

 

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무책임한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빠르고 분명한 ‘결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보를 모두 수집하고 나서 결정하는 사람은 이미 기회를 놓친 사람이다. 지금 하자 행동으로 옮기자

 

사장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신뢰와 팀워크, 그리고 사람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약속을 지키고, 거짓을 멀리하며,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신뢰가 쌓인다고 말합니다.

-월부 안에서도 공부하면서 혼자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투자도 하려면 나 혼자서 공부하는 부분도 있고 알아보는 부분도 있겠지만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 매도자 매수자와의 관계, 임차인과의 관계 등등 혼자서 할 수 있는건 없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사장이라는 단어가 다르게 느껴졌다. 책을 읽기 전까지 ‘사장’은 단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회사의 대표 혹은 돈 잘버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장은 ‘책임지는 사람’이고, 스스로 경영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직원이 회사의 시간을 쓰는 사람이라면,

사장은 자신의 사간을 쓰는 사람이다."

이 문장를 보고 나서, ‘나도 내 인생의 사장으로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 인생의 사장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속성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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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이든J
25. 05. 23. 19:10

크 독서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