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을 투자자
네건입니다.
오늘 5월 돈독모는
‘반나이’튜터님과 함께
<부자의 언어>를 읽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들어보며
그 안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복기도 해보며
다시 한 번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스윗하고
스무스하게 이끌어 주신
반나이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0. 왜 지금 ‘부자의 언어’인가?
항상 그 달 돈독모 책으로 선정되는 이유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부자의 언어> 를
다 함께 읽은 이유.
시기: 외부 환경이 아니라 ‘스스로의 신념과 목적’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되게 하는 책
행동: ‘우리에겐 모두 자기만의 큰 목적이 있다.’ 계속 나아가도록 불을 지피는 커다란 이유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태도: ‘꿈은 언젠가 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언젠가라는 방패 뒤에 숨은 채, 꾸물거리고 있지 않은지 점검.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부동산 시장도
어느 것 하나 안정되지 못한 2025년 5월.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확실한 상황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나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유효한 행동을 지금 당장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1. 돈의 가치
우리는 언제 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결혼이라는 이벤트,
신혼집과 같이 큰 돈을 다뤄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면서
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부족해서 힘들다라는 느낌이 처음이었고
그럼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막막했고
압도되며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 두려움은
‘배움’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공부하고
배운 것을 적용하고 행동하며
나의 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
막연히 회피하거나
등한시하지 않고
그 것이 있고 없을 때에
나의 삶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그 것이 주는 가치에 대해서 이해하고
명확한 목표를 갖고
모아나가야 함을 배웁니다.
그리고 반나이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짐승 같은 성실함을 가져라.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라.’
강의료/임장비 등 생각보다
쉽게 써지는 ‘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을
임장/임보에 쏟아붓고 있음을
기억하고,
투자자로 성장하는 즐거움에 빠져
내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등한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기억하겠습니다.
BM. 나의 ‘why’를 명확히 알고 ‘부’를 쌓기위한 방향성을 고수하자.
2. 마음가짐, 태도
우리는 투자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예기치 못한 일들로
스트레스와 심적 어려움을 겪습니다.
투자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정말 자연재해급으로 다가오는
내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로 인해
순식간에 기분이 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마음을
먹는 것은
순전히 나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에게 닥친 일들을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힘겨웠던 시절들이 삶에서 가장 좋았던 시기였다. 그것이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힘든 만큼,
성장한다는 것.
깨져가는 패턴을 반갑게 여기고
성장의 시간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해내는 방법을 찾아내는
습관을 들이고자 합니다.
BM. 내 생각이 곧 내 한계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거기까지다.
3. 측정(복기)
30년 뒤,
20년 뒤,
10년 뒤,
5년 뒤,
1년 뒤,
6개월뒤, 한 달 뒤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을
현재까지 이어붙이고
오늘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끊임 없이 계획하고 수정하고 복기하는 것.
2025년 5월 23일.
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고 있으며
지금 어디쯤 뛰어가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뛰어왔는지
복기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함을 배웁니다.
BM. 10년-5년-1년-6개월-1개월 단위로 내가 달성해야 할 목표 설정하기.
긴 시간 동안
솔직한 생각을 가감없이
나눠주시고 경청해주신
♥반나이 튜터님♥
♥선장님♥
♥삶은일기님♥
♥한강집사님♥
♥낮달토끼님♥
♥아메리칸느님♥
5월 돈독모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모두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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