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진입니다.

오늘은 정말 그동안 뵙고 싶었던

프메퍼튜터님과 함께

<부자의 언어> 돈독모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기하게도 재독을 할 때마다

보이는 문장들도 매 번 다르게 와 닿게 되고

너무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밑줄을 치다치다 포기하게 되었던

<부자의 언어>

오늘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순자35님, 충돌이님, 리리아님,

히말라야님, 머누님, 아처님까지

최근에 투자한 이야기부터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모두

속 시원하게 풀어놓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우리가 느끼는

돈의 가치

첫 번째 발제문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왔는지,

그리고 곤란했던 일을 겪었던 적은 없었는지

어떻게 월부에 와서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각자가 겪었던 일화들을 이야기하면서

진짜 돈이 가진 가치에 대해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미리 준비해놓은

장표들을 보여주시면서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https://weolbu.com/community/218735

이 인터뷰에 나온 내용들처럼

모든 튜터님들도 마찬가지지만

누구나 시작은 똑같았고

진짜 부자라는 것이

냥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과 시간을 둘 다 풍족하게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셨다고 해요.

지금도 계속해서 5년차 투자자로써

계속해서 저희들과 같이

강의, 가족, 투자자로써 많은 고민들을

하시는 중에도 늘 생각하시는 문장으로

이 문장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짐승 같은 성실함을 가져라.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라.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책 중

지금도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투자자로써

정말 욕심이 나는 순간이 분명 올텐데,

그 때 욕심내면 그동안 한 것들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욕심>과 <열심>을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곳에 비전보드를

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진짜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욕심내지 않게 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 잠재력을 찾고

투자자로의 루틴까지 알맞게 찾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 그리고 태도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튜터님께서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 즉 마인드 자체가 모든 일들에 기초라고

생각하신다는 점이

가장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조원분들 모두 다

그동안 겪어왔던 투자에 대해

어려움들을 이야기해 나가면서

공통적으로는 이 환경 속에서

마지막까지 한번만 더! 해본다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함께

1) 할 수 있는 것

2) 할 수 없는 것

3) 알 수 있는 것

4) 알 수 없는 것

감정을 다스릴 수 없을 때

튜터님께서 꼭 해보라고 하셨던

수기 방법도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 딱 지칠 시기다.

힘들고 어려운 건 맞아.

근데 힘들어도 네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

- 너나위님

그리고 튜터님이 힘드셨을 때

너나위님이 매번 말씀해주셨던 이 문장을

늘 기억하면서 저희들도 지칠 때마다

이 문구를 꼭 기억하고

할 수 있다고 외쳐보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지속해서 공부하고

진행하면서 지나고보니 감정이 가장 중요했고,

그래서 복기를 할 때도 그 때

느꼈던 감정 하나까지 솔직하게 기록하면서

분기별 KPT, 월마다의 KPT로

계속해서 복기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KEEP의 영역으로

하나씩 바꾸는 노력을 반복해야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저희들이 적용한 원씽부터...

비전보드, 복기글까지 하나하나 찾아봐주시며

소통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진심으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초록초록한 영롱한 빛을

내뿜어주셨던 덕에 저희들 모두가

이 시간만큼은 정말 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비전보드에 적은 목표가 헛되지 않게

꼭 행동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눠주신

순자35님, 충돌이님, 리리아님,

히말라야님, 머누님, 아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