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돈독모 후기, 빅쿨가이+현행부] 기계적인 글쓰기를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돈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쿨~하게 살아가고 싶은 투자자

‘빅쿨가이’입니다. 

이번 달은 ‘현행부’라는 부케(?)로 

갑작스럽게 돈독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돈독모를 통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옆에 있던 와이프도 관심을 보이길래

이때다 싶어 와이프 아이디로 돈독모를 신청하고

이번 달은 제가 아이들을 돌보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셋째 임신 당뇨 진단으로

결국 제가 독서 후기를 쓰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월부 유튜브 영상에서 

온라인 집들이를 해주셨던

‘두잇나’ 튜터님과 함께한 힐링의 시간

5월 돈 버는 독서 모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기계적으로 복기와 후기를 쓰고 있던 나

발제문 중에 복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복기와 후기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쓰는 것이라는 말씀이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내용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정말 느끼고 배운 것에 대해 복기하고 후기를 남겼다면

사실 이제는 익숙해진 글쓰기에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쓰고 있다는 느낌을

최근 계속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독서 후기를 기점으로 

내가 정말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각인하고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독서 모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며 나아가기 위해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BM1 :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해 나가자

2. 진심을 담아서

작년 꾸준히 1년간 독서 모임을 해오면서

매시간이 뭉클하고, 힐링이 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다 보니

나도 독서 모임으로 동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독서 TF에 지원해 보자고 마음을 먹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2부 시간 질문은

튜터님이 어떻게 독서 모임을 준비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시는지를 여쭤보았습니다.

시작에도 이야기해 주셨지만

독서 모임으로 함께하는 이 시간이 

정말 좋은 시간이 되도록

참여하시는 분들이 스스로 잘되기를 바라는 간절함 못지않게

튜터님도 그보다 더 간절하게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누군가가 잘되기를 그렇게 간절하게

바래왔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 이후로 저와 함께하는

동료분들이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진심을 담을 수 있도록 

처음에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시작하겠지만

나중에는 정말 제 진심이 듬뿍 담긴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BM2 : 동료들에게 매 순간 진심을 담자

3. 좋은 아빠

튜터님의 영상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나를 ‘좋은 아빠’라고 말해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반성을 하면서

최근에는 조금 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함께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영상의 주인공을 만나게 되면서 

너무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월부를 통해 부자가 되고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빠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은 있지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투자 생활로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할애하긴 어렵지만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가족들에게 집중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질적으로 높은 환경을

선물해 주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BM3 : 가족들과의 시간에 더 집중하자!!

새롭게 월부에서 투자를 시작하시려는 

동료분들이 많았던 이번 5월 돈독모를 통해

저도 그 시점을 되돌아보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열정을 레버리지 했고

진심을 담은 튜터님의 말씀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돈독모를 통해 

저라는 배의 항로가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잘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