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24기 7솟는 열정으로 77억 만드는 77조 우다위] 워렌부핏님과 함께한 부자의 언어 돈독모 후기 (언어로 마음으로 부자가 될 우리들)

  • 25.05.24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다의 행복을 위하여

우다위입니다^^

 

10개월만에 참석하게 된 5월의 돈독모^^

그동안 강의를 듣느라,

투자를 하느라

여러 핑계를 대며

책읽고 독서모임을 소홀히 했는데요

 

월학 이후

독강임투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깨닫게 되어서

 

돈독모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당^^

 

이번 달의 책은

[부자의 언어]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세 번째 읽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읽었을 때는

열중을 수강할 때여서

여러 책들 중의 하나이면서

그 책의 두께에 압도되어 부담스러웠고

처음부터 끝까지 옳은 말씀만 해서,

아직 투자에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투자를 여러 번 진행하게 되고

경험이 쌓이고, 세 번째 책을 읽게되니

투자에 나아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절실히 필요한 말씀들이

다 적혀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왜 자녀에게 꼭 읽혀야 하는 책으로

선정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돈독모에는

다년간의 투자경험을 갖고 계신

워렌부핏 튜터님과

시소입니다님 장으뜸님 달콤생님 깐승님 하루쌓기님 최강파이어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진솔한 경험과 깊은 생각들을 나눠주셔서

뜻깊은 돈독모였는데요

그 후기 함께 보시죠

 

[1] 기회를 기회로 보고 잡아야 한다.

 

돈독모를 위해 책을 읽을 때

3호기 전세가 맞춰지지 않아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읽었던 것 같습니다.

55가지 부자의 언어 중에서 [의지]라는 언어가 저의 마음에 들어왔는데요

저자가 집을 수리하는 중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좌절할 뻔 했지만.

서류에 완성이 되어 집을 임대했을 때의 상황과 감정을 적고,

그 서류철과 비젼에 집중하며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다는 대목에서.

저도 전세가 나가고 계약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동료님들께 꼭 2주안에 계약한다는 확언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부사님께 전화돌리기^^ 혹은 전세뿌리러 내려갈 계획을 잡기 등)을 하고 있던 중

세를 들어오고 싶다는 분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의지를 가지고 결과를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다른 분께서는

산체스는 정원사가 주는 기회를 기회인 줄 모르고 그저 일로만 생각하고 넘겨버린 일이 있었는데요

나를 돌아보고 지금의 기회를 진정한 기회로 보고 있는 지 반성하게 되었다는 말씀 해주셨어요.

저 역시도 약간의 힘든일을 기회로 보지 못하고 힘드니까 안해야지 생각했던 일들이 많은데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일은 극복하고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울러 농부가 씨앗을 뿌리듯,투자자도 농부의 마음으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노력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서 씨앗은 투자물건을 매수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성장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도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생활을 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2] 힘든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첫 질문에서 처음 발표자인 달콤생님께서 정말 진실한 마음으로 어려운 맘속 이야기를 꺼내주셨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달콤생님이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달콤생님 덕분에 저희 모두가 진솔하게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자의 어려움과 한계, 건강상의 이슈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해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튜터님과

11조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었구요

저도 말도안되게 함든 상황이 생기면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 질문은 복기에서 나온다!

개인질문 차례에서

감사하게도 마지막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당^^

저의 고민은 질문이 없는것 혹은 질문의 깊이가 없는것이 고민이었습니다.

실전 지투 혹은 월학을 수강하면서

튜터님께 질문하는 시간이 가장 어렵고 불안했어용

 

워렌부핏튜터님께서는

질문은 복기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중간복기, 월간복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런 복기를 피상적으로 하면 내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고

복기를 위한 복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예를 들어 시세루틴을 하기로 햇따면

정확히 어떤 시간 어떤 방법 어떤 튜터님을 벤마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나와야 한다

 

그렇게 벤마를 하다보면 분명히 막히는 부분이 있고

복기를 하며 어떤점이 어렵고 막혔는지를

질문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복기를 위한 복기

질문을 위한 질문이 아닌!!

 

실제 투자활동에서 막히고 어려운 부분을 복기하고

그부분을 질문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로 진솔한 이야기 꺼내서 이야기 나누었던 장면 모두가

감동포인트였던 5월의 돈독모!

 

다음달 돈독모도 매우 기대됩니다.

 

함께해주신

워렌부핏 튜터님과 11조 조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시소입니다creator badge
25. 05. 24. 11:52

다위님의 목표 응원합니다!!

하루쌓기
25. 05. 24. 20:59

질문왕 다위님 응원하겠습니다 ^^ 빠이팅!!

장으뜸
25. 05. 26. 15:45

다위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