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최근에 앞마당으로 만든 서울 A지역과 경기도 B지역을 이번 서울 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에서 프메퍼님이 다루어 주셨다.
조원분들과 함께 알아갔던 지역을 프메퍼님의 관점에서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나에게 맞는 단지 선정
현 시장에서의 아파트 가격을 크게 3개의 범위로 구분해 주셨다.
○ 전고점 넘은 아파트 (똘1)
○ 전고점 이하 아파트 (비싸지 않은 것)
○ 전고점 대비 -20%이하 (싼 것)
이 중에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범위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내 앞마당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에게 맞는(경계를 아는 것) 확실한 투자를 실행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감정을 빼고 객관적 기준으로 내 상황에서 판단해야 함을 강조하셨다.
즉 ‘사고 싶은 단지‘가 아닌 ’사야 할 단지’를 보아야 함을.
○ 사고 싶은 단지: 전고점 넘은 아파트 (똘1)
○ 사야 할 단지: 전고점 이하 아파트 (비싸지 않은 것), 전고점 대비 -20%이하 (싼 것)
'여기를 하는 게 맞아?'라는 맞고 틀리고의 관점이 아닌,
먼저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투자의 범위를 정하자.
그리고 급지가 아닌 단지의 입지와 가치에 더 중점을 두고 가치 판단을 해야겠다.
BM
▶단지 선호도 비교
언제부터: 상승 시작점
어디까지: 가격의 천장(전고점)
얼만큼(수익의 폭): 전저점 대비 상승장 전고점 수익
▶바다에 돌을 하나씩 던지는 마음
부자가 되는 길은 부자의 태도를 갖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여정이다.
사서 버는 게 아니라 오래 기다려서 버는 것,
단기간에 화려한 결과를 내는 게 아니라 마인드를 단단하게 다져가며 빚어내는 과정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함을 잠시 잊었던 것 같다.
지난 1년 동안 1호기를 만나기 위해 지방 임장에 쏟아 부었던 시간!
그리고 1호기 이후, 현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나의 노력에 시장은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기다려야 함을.
바다에 돌을 하나씩 하나씩 던지는 마음으로 쌓아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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