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5월 닉네임만으로도 유명한
다랭튜터님과 돈독모를 했습니다.
하필 돈독모 하는 날 쌍둥이들이 생일파티를 해달라고 해서, 정시에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피자, 치킨 말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어서 직접 미역국 끓이고 행사를 잘 마치고, 늦게 돈독모에 참여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책내용에 대한 토론은 짧았지만, 요즘 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던 고민에 대해 튜터님께 답을 얻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투자코칭까지 하신다는 다랭튜터님은
피곤하다는 말을 단 한 번도 한적이 없었지만.
제 눈에 튜터님의 고단함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월부생활 좀 했더니,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우리와 함께 해주는 튜터님들의 애씀이 느껴지는 단계에 이르렀네요.
수면 시간 조차 부족할 다랭튜터님께
돈독모 리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올라오는 입석으로 수유실을 차지하지마자 돈독모 후기를 적습니다.
다랭튜터님을 포함한 월부의 모든 튜터님들의 존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튜터님들께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애쓰겠습니다.
다랭튜터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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