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공간
월부가 아지트인 슈필라움 입니다.
서울투자 기초반이 벌써 3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임장지역의 분임과 단임을 마무리하면서
이제는 함께 임장 가는 일정이 다르고
각자 단지분석과 비교평가를 하면서
임보에 머리가 아프고
전임과 매임에 대한 벽을 느끼며
나도 잘 마무리 하고 싶다
이번 달은 지난 달과 달리
조금 더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됩니다.
때론 월부가 투자가 아닌 취미 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강임투 이 4가지의 모든 성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책상의 다리 4개가
모두 성장해야 튼튼한 책상이 되듯
독강임투 중에서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책상은 기울어 집니다.
하지만 성장의 과정에서
독강임투는 동시에 균형감 있게 성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도 청소년기 사춘기를 겪으며
몸이 커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감정을 조정하며
관계를 조율하는
성숙함은 균형감 있게 성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성장이 그렇듯
나의 투자자의 성장도 균형감 있게 성장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조금은 삐걱거리지만
이것이 당연함을 알고
키가 낮은 다리부터 채우고 키워야 하겠습니다.
3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모두의 상황은 다르지만
성장의 여정도 각각 다르고
각자의 목표를 향한 간절함도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어떨까요?
나는 간절한가?
나는 비젼보드를 생상한 목표로 만들고 있는가?
되돌아 봅니다.
3초 가입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부자 습관 만들기를 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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