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이 좋은 투자자 새로움s입니다.
이번 강의 마지막 과제를 하는 기분이
매우 묘합니다.
3주가 넘었네요…
이번 재테기는 첫주 오티와 조모임
둘째주 조모임
셋째주 온라인 조모임과 오프라인 조모임
이렇게 5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3번째 조모임을 2번 나눠서 하게 된 것은
조원분 중에 3째주 주말에 모두 일정이 있는 분이 계셔서 였고,
그래서 우리 조만?? 다른 조보다 한 주 늦게 오프 조모임을 하게 되어
빈 시간이 아쉽다는 생각에
한 번 더 조모임을 한 건데요…ㅋㅋㅋㅋ
(조원분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아서 모르고 조모임 2번 한 조원분들!!ㅋㅋㅋ
바쁜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3주차에 2번 조모임을 한 덕분에
지니님 빼고는 모두 한 번 이상을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지니님은 직장의 회식으로 못 뵙고, 아이가 아파 응급실 가셔서 또 못 뵈었..ㅠㅠ)
좀 더 많이 이야기 나누며 재밌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강의 이야기를 좀 더 나누었는데요.
1주차 강의가 제일 좋았던 분들과
2주차 강의가 제일 어렵지만 흥미로웠던 조원분들
3주차 강의가 제일 좋았다는 분들까지
조원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같은 강의를 듣지만
진짜 모두 다르구나!! 생각했고,
임장을 하면서 보는 것들이 또 다양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로 모일 때는
대구 안에서 미니임장을 여러 번 했지만
보통은 수성구나 중구를임장해왔는고,
북구 미니임장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조에는 대구분들이 많아 수성구와 중구가 앞마당이신 분들이 절반 이상이어서 고민하다가
조금은 낯설 것 같은 북구로 정했습니다.
대부분의 조원들이 이미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본 곳이고, 익숙해 하셔서…
괜히 북구로 정했나?라는 생각을 잠시 생각하기도 했어요.ㅋ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작년 여름 만들었던 앞마당이라 매임했던 곳들이 생생했고,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
조원분들이 예전에 지나가며 보았던 기억. 예전엔 어떤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이다라는 이야기.
초등학생들이 많더라는 이야기 침산동 푸르지오 10년 전 이야기 등등을 해주실 때
새로운 정보가 많아서 더 재밌고,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임장하시는 분들의 생소함과
새로운 시선이 좋았고,
이미 익숙한 조원분들이 어떻게 임장하며
무엇을 보는 지를 물어보며
서로에게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모여서 점점 배고파하던 조원분들과
같이 식당을 찾고, 11시 오픈하는 가게 문앞에서 대기!!
함께 식사하며 임장지에 대한 이야기 나눴고,
또한 요즘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부분, 지금 고민하는 부분들, 어려운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식사를 빠르게 마치고~~
가까이 카페에 가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서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이야기하는데,
강의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버거웠던 분들께
자신이 생각하는 방법들을 제시하시고,
1호기 고민하시는 분들께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이야기하고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하며
서로 도와주고 생각을 이야기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착한 사람들!!
대부분 대구에 사신다는 것이 신기했고
(저랑 나한님 빼고 모두 대구)
다양한 직종과 다양한 성향의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또 신기했습니다.
비슷한 MBTI를 가지고 있지만 또 다르고
비슷한 직종을 가진 사람이 많았지만 또 다르고
그럼에도 이번에도
배울 점이 많고, 또 따뜻한 분들을 만나 재밌었단 생각이 듭니다.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제대로 못 챙긴 것 같고,
돕고 함께 달리는 것의 한계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달랐을까?
처음에 좀 더 강하게 했으면 달랐을까?
아쉬움도 많지만
그럼에도 이번에도 돌아보니 재밌었고
좋았단 생각이 드네요!!
부동산 궁금한 건 나한님께!!
사업 관련 궁금한 건 뚀뚀님께!!
물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단 1억 모을 우리조!! 모두 화이팅
지난 한 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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