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호랭시] 신문기사, 사당 극동우성 통합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 25.05.26

✅ 신문기사 정리

  • 서울 동작구 이수 극동과 우성⅔단지 아파트 리모델링이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 기존 지하2층-지상 20층, 26개동, 총 3,485가구 → 지하6층-지상27층, 26개동, 3,987개로 탈바꿈한다. 
  • 증가하는 502가구는 일반분양으로 나오게 된다. 

     

 

✅ 생각 정리

  • 3급지 동작구 내에서 사당은 방배와 경계를 하고 있지만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난다.
  • 93년식 우극신과 99년식 현대홈타운 가격차이 기준 5-6억이 난다.
  • 사실상 21년식 푸르지오더프레티움이 16억이기 때문에 길 하나를 건너 22년의 연식을 이겨내는 땅이 서초다.
  • 서초의 학군, 서초라는 상징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이해가 가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다.
  • 사당은 언덕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4,7호선 역세권이고 2,9호선은 쉽게 환승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 게다가 과천, 안양, 수원 등 수도권 핵심지의 광역버스가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다.
  • 4호선 라인의 서초라인 현대홈타운1,2차-방배우성-방배래미안 ←→ 사당생활권 아파트들 가격 추이를 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단지들을 잘 찾아봐야겠다.
  • 우극신(신이 빠지긴했지만)으로 상징되던 4천 세대 신축(리모델링)이 등장한다고 해서 갑자기 사당이 방배와의 갭을 줄일 수는 없겠지만, 대장아파트로 사당의 상징성은 가져갈 것 같다.
  • 다만 언덕이라는 점, 리모델링 단지로 평면구성이 약점을 지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격과 상품성을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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