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스리링]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한 돈독모 후기

  • 25.05.26

 

안녕하세요! 스리링입니다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한 돈독모 후기를 전하러 왔어요!


이번 독서모임은 책을 읽는 걸 넘어서
저 자신을 다시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레고 레고-!

 


 

💡인생은 결국 기분 관리의 싸움이다 

 

 

 

모임 초반에 튜터님이 하신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이 말이었어요.

 

“결국 인생은 기분 관리야” 

– 최화정 선생님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멘트였습니다아


사실 우울하거나 힘들 땐 뭘 해도 잘 안 되잖아요.
그럴 땐 억지로 뭘 하려 하기보다


일기를 쓰거나📓 
그냥 푹 자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 나가거나🍝 
 3개월에 한 번쯤 여행을 가보는 것✈️

 

이런 식으로 ‘나를 다시 세우는 시간’을 

챙기자는 이야기였어요.

 

그래서 저는 올 하반기 목표에 아예 

기분 관리를 적어두었답니다!


앞으로의 6~12월은 이렇게 보내고 싶어요

📌 하반기 목표 6~12월
 

정량적 목표

[1] 독서: 12권 (한달에 2권씩)

[2] 강의: 6월 투자 리스트 & 투자코칭 / 7월 ~ 여름 + 가을 월부학교!

[3] 임장: 한달에 1개씩 앞마당 만들기

[4] 투자: 2025년 12월, 2호기 투자

 

정성적 목표

[1]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2] 기분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기,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기


 

💡지출 통제! 돈은 마음에서 흐른다 

 

돈독모답게 돈 얘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특히 지출 통제에 대해 인사이트가 많았어요.

 

튜터님은 “지출은 선택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예를 들어 새 옷을 사고 싶을 땐 

지금 가진 옷 중 하나는 버릴 각오로 사자는 기준을 갖자고 하셨습니다.

 

튜터님의 경험담도 유쾌하게 들려주셨는데요

 

🍻 술 약속은 캘린더에 표시해서 조절하기

🍱 배달음식은 줄이고

👚 티셔츠는 3만원 이하, 바지는 7만원 이하로!

"무지 반팔 5장 돌려입으면 한 달이 거뜬!”

 

이렇게 스스로 지출 기준선을 정해서 행동에 옮기는

 습관이 결국 종잣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라는 걸 배웠어요.


저도 지금 제 소비 습관에서 바꿀 수 

있는 건 없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루틴보다 중요한 건 오늘의 원씽

 

 

튜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루틴은 하루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요.
진짜 중요한 건 원씽을 놓치지 않는 거예요

 

사실 반성해야 하는 게…

루틴을 다 채우느라 진짜 중요한 일은 종종 미뤄두곤 했거든요.

 

튜터님은 매달, 매주 TOP3 할 일을 정리해두고

하루 시간대(오전/오후/저녁)까지 세세하게 계획하신대요.

 

이렇게 하면  “오늘 뭐하지?” 하다가 하루 다 보내는 일이

없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매일 책을 읽는 것보다
통 시간을 확보해서 몰입하는 독서를 하는 것도 좋다는 조언도
현실적이면서도 진짜 도움이 됐어요.

 

📌 원씽 실천 팁

이번 달에 집중할 TOP3를 정하기

각 주별로 다시 TOP3 재정비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실행계획 세우기

루틴은 빠르게 끝내고, 중요한 일에 시간 몰빵하기!

 

마지막으로

줴러미 튜터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실전 투자를 진행 중이셨는데요


그 준비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어요.

 

✔️투자금 맞는 단지 리스트를 엑셀로 정리

✔️네이버 부동산 알림 설정

✔️투자 타이밍이 오면 바로 실행!
 

이렇게 준비를 해놓는 것만으로도 기회가 왔을 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걸 느꼈어요.


저 역시도 언젠가 투자해야지가 아니라,
어디에 얼마로 투자할지 단지 리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의 한 줄 다짐>

 

“기분을 관리하고, 지출을 통제하고,
오늘의 단 한 가지에 집중하자”

 

 

책은 부자의 언어였지만,
그보다 더 큰 배움은 ‘부자의 태도’와 ‘부자의 루틴’이었어요.


줴러미 튜터님 덕분에
저도 다시 한 번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한 아이세스님, 국송이님, 황금시계님, 카이님, 쫄딱님!
모두 덕분에 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간이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럼 월부유니버스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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