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빅퓨처] 전문가칼럼 읽기 - 25.05.27 아무리 싸게 나와도 사면 안되는 아파트 특징

  • 25.05.27

전문가칼럼 - 아무리 싸게 나와도 사면 안되는 아파트 특징

 

1) 누수

누수는 반드시 흔적이 남는다. 누수발생 흔적이 있다면 수리가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오래된 아파트는 누수흔적이 다 있을 수 있어, 그게 문제라기보다는 문제가 있다면 해결이 되었는지,

안되었다면 관리실에도 확인해보고 코킹 업체를 불러서 해결하면 좋다.

 

2) 샤시

알루미늄 샤시는 샤시 포함해서 수리해야 수리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샤시는 가급적 하이샤시가 있는 것으로 해야 비용 부담이 덜 하다.

 

3) 인테리어 턴키 or 시공만

예산이 넉넉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턴키’, 예산을 아끼고 싶고 전 과정을 내가 해보고 싶다면 욕실따로, 주방따로, 도배 장판 따로 하는 시공업체만 섭외하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에너지도 많이 들고, 신경도 많이 쓰이지만 턴키보다 비용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인테리어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인테리어 업체

최소 6군데까지 견적을 받아보고 가장 높은 견적, 낮은 견적을 제외한 중간대 금액의 업자와 계약을 한다.

진행하다보면 최초 금액보다 30% 이상 금액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예상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지역마다 단가 비용이 다를 수 있으나, 평균적인 인테리어 비용은 59타입 1천만원, 84타입 2천만원이면 적당하다.

 

5) 목적을 분명히 하자

임차를 줄건지, 거주할건지에 따라 다른데, 실거주는 좋은 자재를 쓰고 내 실사용에 맞춰서 인테리어를 하는 게 중요하고, 단순히 임차를 준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이트톤, 무난한 타일색을 골라야 하고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있어도 그건 내 집에만 적용해라.

 

무조건 싼 곳이나 어플을 통한 인테리어 업체 매칭보다는 그 지역에서 오래 사업을 하셨던 분들이 더 문제없이 잘 해주곤 한다. 어플을 통해서 하면 사기를 당하거나 AS를 못받는 사람도 있다. 지역 아파트 인근에서 해야 나중에 AS도 받을 수 있고 시공경력이 있어서 아파트 특징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수월히 인테리어 진행이 가능하다. 꼭 지역 아파트 인근 여러 개 업체의 견적도 받아라.

 

카카오맵이 상가검색할 때 네이버보다 더 많이 검색된다.

 

6) 이런 집은 피해라

도시형생활주택(세대수 50,70 등)은 값이 오르기 쉽지 않고 되팔기도 어렵다.

일정한 패턴의 문제가 반복되는 구축아파트는 피하자.(이 아파트는 다 누수가 있어요~)

저층은 피하자.

 

투자와 실거주 모두 잡는 것은 욕심이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도 있다.

투자와 실거주 중 한 방향을 정하는 것도 좋고, 실거주 마련 후 남은 돈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다.

 

원문 칼럼읽기(클릭)


느낀 점

 

중요한 부분들을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다음에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매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투자인지 실거주인지 정확한 방향을 설정해서 투자라면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좋아하는 무난한 타입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러 견적 특히 단지 주변 인테리어 업체에 반드시 방문하여 견적을 받아 추후에 일어날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관리하기 용이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월부!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빅퓨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