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언덕은 언제 끝일까~~
첫 단임은 설레이고 긴장감 떄문에 덜 힘들게 했다.
하지만 2번째 단임 일정은 단지 출입부터 힘들게 해서 조원들과 007처럼 다녔다.
월부 권태기 시기라서 흥도 겨우 겨우 내서 오전 단임을 마치고 조모임 시작
나만 힘든 시기가 아니구나~ 조모임 질문에도 나오는구나~ㅎㅎ
다들 힘든이야기~ 뭘 해야할지~ 기준이 뭔지~시간 활용~유리공까지…..
월부 이야기는 회사동료나 친구들과 할 수 없다.,
오직 월부인만 알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위로받고 힘을 얻어서 한다.
조모임 내용을 출력해서 이야기 하고 나니 기분이 좀 업이 되었다.
각자에게 맞는 위로~~ 그 맛 떄문에 월부 조모임이 넘 좋다..
기운을 내서 오후 단임을 시작~~
오전의 언덕과는 다른 기분으로 언덕을 오르니 평지가 보이고 단지가 더 선명하게 들어온다.
조원들과 상/중/하 구분도 좋다..
마지막 단임의 아쉬움을 글로 쓰니깐 동료들이 더 생각난다... 같이 걸어서 할 수 있었다..
고마워요 68조 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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