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시부] 700만원으로 역전세 막은 썰

안녕하세요

시간부자를 꿈꾸는 꿈시부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역전세 막은 썰을 풀어볼껀데요.

"지금 시국에 역전세?"

좀 이상하게 들리실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입니다...

23년 역전세가 한참 심할때 저도 3건의

역전세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요.

(다 때려치우고 싶었습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빌라나 오피스텔의 전세자금을 막는다고

공시가격의 126%만 보증해준다고 하여

한참 난리가 났었는데요.

돌아오는 전세 만기때 그거에 딱 걸렸더라고요.

임차인분도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거주중이였는데

은행에서 126% 초과되는 부분은 환수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 금액이 700만원 이였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전세가 없긴 없나보더라고요

나갈 마음은 없고 더 거주하고 싶고

700만원 더 깎였기에 월세를 얼마 내라고

되려 부동산 사장님이 조율을 해주셨습니다.

23년도에 한참 심할때는 그런것도 없고

그냥 생돈 다 나가고, 손해보고 팔고 그랬는데

지금은 역전세 내주고 나니 이제 매달 월세가 들어옵니다.

뭐 큰돈은 아니지만 은행에 저축한 금액보다는

수익률이 좋더라고요~

역전세는 정말 별로 겪고 싶지 않은데

앞으로 투자하면서 또 언젠가는 겪게 될 일인거 같은데요.

이래서 투자 원칙이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아파트만 투자해도 부자가 되는데는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세금 상승분도 꼭 5%씩만 올려야겠다는

그런 투자원칙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뭔가 좀 흐름이 변한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요.

혹시나 저같이 월부 오기 전에 먼눈으로

사고친 물건을 가지고 계신분들~

우리 조금만 더 버텨 봅시다~~

전세가 올라오고 따라서 월세도 함께 올라오고

그러다 보면 매매가도 함께 올라가는 날이 있을테고,

그럼 저희도 드디어 매도 할수 있는 날이 올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