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나알 O1 튜터님만 8로우 하자 럭키썬] 선배강의 후기_진리의 가.가.감.가

실전반 강의 신청 하루 전날 월부에서 알림이 왔습니다.

‘’실전반 정규강의 안내"

턴튜터님이 강의를 하신다니!!!!

실전반을 들을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작년 11월 지투반에 튜터님이셨거든요.

정말 닉네임 그대로 제  인생의 턴잉 포인트가 되어 주신 튜터님이세요.

 튜터링 데이 때  조원분들이 원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는데 저희가 원했던 건 비교평가와 1등 뽑기 였습니다. 

2시간 동안 턴튜터님의 미니특강을 듣고 

‘아 이게 비교평가구나!!’ 를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단지 리스트업 하고 가격 넣고 엑셀시트만 채우는 요식행위일 뿐. 

어느 단지를 선호하는지 가격이 싼지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인지 1도 모르고 그냥 무식하게 임보 장수만 채우고 있는 나 자신

턴튜터님의 튜터링을 받고 나서야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시세트래킹을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그 이유를 알았거든요. 

덕분에 올해 3월에 1호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턴튜터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호기를 하고 나니 이제는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를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실전반에서 턴튜터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반드시 수강 신청을 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4주차 강의를 이렇게 기다렸던 적이 있던가요 

험블 튜터님의 찐 실전 매임, 전임하는 방법을 강의로 들으면서 날것(?)이라 뭔가 쫙쫙 흡수되는 느낌이랄까? 

공감도 많이 되고 제가 배워야 할 부분도 보였습니다.

까칠하신 부사님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에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공략을 해보려는 튜터님의 자세, 

‘이렇게까지 해야 돼!!’ 라는 월부인의 모습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또 그렇게 하지 않는 저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턴 튜터님은 시세트래킹과 앞마당 관리하는 법에 대해 강의 하셨는데요.

3월까지 1호기 하기 위해 전수조사 하고 있었고 이제는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앞마당 관리를 해야 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턴튜터님이 강의까지 해주시네! 굿!!

턴터링데이 때 들었지만 다시 들어도 넘나 좋은 것!

거기다 양식 공유까지

거기에다 앞마당관리 스케쥴에 미래 재무 상황까지 네모칸을 만드신 세심함!

본인은 파워 P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아닌가요? 

꼼꼼함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실까? 

배우는 데만 그치지 말고 직접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 

‘여러분이 꼭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1호기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제는 시세트래킹을 통해 앞마당 관리 하고 원페이지 정리로 인사이트를 쌓아가며 재무 상황 정리하고 내년에 꼭 2호기 투자하겠습니다. 

한 번에 다 하진 못하겠지만 이번에 시세트레킹 정리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험블튜터님, 턴튜터님 감사합니다. 

P.S. 턴튜터님 싸인 다 헤졌어요. 다시 싸인해 주세요오